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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an 29. 2021

예비 중학생 아이의 필사. 39

김종원저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제4회 김종원 낭송회 이벤트

275p. 를 읽고


사람들은 항상 실패를 한다.

그럴 때 사람들은 실망을 자주 한다.

그러나 실망에 대해서 멈추지 말고

우리는 그 실패에서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그래야지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한 줄 문장

“실패의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2021.1.29


아이의 글을 보며 다시 나의 생각을 바라본다.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올바른 대화의 시작과 삶을 실천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아이와 나의 시작이 늘 우리에겐 고독한 하루의 10분을 보내는 일이다. 생각이 멈추지 않는 삶을 살아야 일상의 질문도 멈추지 않을 수 있다.


*교육 포인트

아이와의 대화가 늘 힘든 이유는 자꾸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더는 말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이 자꾸만 부모의 결점만 찾아내 상처를 주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이지, 당신을 미워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아이를 미워하지 말고 안아주자. 반론과 비난 대신 사랑을 주면 아이들은 당신 품에 안길 것이다.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대화일 수도 있다. 인내하며 사랑으로 바라보자. 김종원

엄마도 매일 함께 필사합니다.

김종원저 사색이 자본이다.

아이와 매일 필사를 하는 카페에서 낭송회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1월 30일 까지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이벤트 선물로 드릴 매일 인문학 공부 책 소개입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9713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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