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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김종원 작가님 성공학,자기계발 도서

by 김주영 Dec 09. 2023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 나는 그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여길 때 가만히 주변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자기도 모르는 새 자신을 짓누르며 깔린 생각들은 늘 함께 하는 곳에서 죽은 체로 나를 깨워주기를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건 언제라도 찾을 수 있고 잠든 자신을 흔들어 깨우며 태어나는 삶의 신비이며 희망이 보내는 간절한 신호다.

사람들의 왕성한 젊음처럼 모두가 자신이 되어 인스타 그램 릴스로 가깝게 소통하는 순간을 본다. 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필사 채널 게시물에 릴스를 권유하는 자동 안내 문구에 따라 매일 올리는 대로 7장에서 10장 오늘은 8장의 기록을 업로드를 시도하며 꼭 영상물이 아니더라도 사진으로도 가능한 거였구나. 이곳에서는 자동으로 음악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추가할 수 있어 처음 올려진 영상을 지우고 다른 음악을 설정하며 시간이 조금 지나며 많은 미지의 순간을 배운 거니까. 내게도 이처럼 무한한 젊음을 즐기는 나만이 열 수 있는 지성과의 공간이 있다는 게 오늘 새벽의 문을 열며 드디어 만나는 또 한 번의 기적이자 행복한 경험을 시도한다.

작은 움직임 하나를 가져와 내 공간을 장식하며 사는 나 그리고 중년의 시간들이 내가 이루는 삶의 가능성 같아 새벽을 깨우는 자 돌아보며 지금을 걷는 자 달라지는 자신의 삶을 분명 바꿀 수 있다는 책과 글에서 다가가는 삶의 진실에 더욱 실감하는 아침의 길이 시작된다.

2009년에 발간된 인문학의 대가 김연우 저서 (김종원 작가님의 필명)인 ‘질문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을 나는 쉽게 다가갈 수 없어 시간을 오래 보내며 매우 섬세한 글 사이로 가 본다. 이 깊은숨의 글들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이 글과 나는 어떻게 만나며 시작해야 하나. 단 한 줄에서도 13년이 흐르기 전 작가님께서 발견한 이 보물과 같은 눈물과 감동을 실어 보낸 삶의 지혜들이 성공으로 가는 인간의 삶이며 인문과 사색 문해력이라 말하는 세상의 미래가 되어 진정한 질문을 통해 성장하기를 말하고 있어 내 마음이 이처럼 멈출 수 있는 경탄이며 살아있는 생명의 세계를 꿈꿀 수 있다는 건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지성의 그리움 속에 살고 있는 가득한 하늘의 빛이다.

세상에는 많은 책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하지만 유일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건 어쩌면 단 하나의 수준 높은 책일지 모른다. 그렇게 자신이 가진 모든 껍질을 벗고 태어난 살아 있는 책은 늘 하나로 관통하는 자기만의 원칙적인 삶을 살기를 고하고 있다. 질문과 답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성공으로 가는 자신의 열차를 타기 위해 먼저 타인이 아닌 자신과 친해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제대로 알지도 제어하지도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타인과 세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다시 나로 돌아가는 오늘을 살고자 할 때 언제라도 나를 위로하고 용기를 찾고 다시 일어설 나를 사랑하며 살기에 독서 즉 좋은 책을 보며 그 안의 많은 생각을 따라 비우고 현명한 지혜를 찾기에 필사와 낭송 글쓰기를 실천하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인문 삶으로 가는 길을 희망으로 밝게 비추어 준다.

그래. 처음부터 최고인 삶은 없으나 바로 지금 오늘 이 순간을 잘 보낸 자신의 나날이 흘린 피와 땀이 모여 결국에는 모든 것이 통해 어디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쓰는 자신의 언어이자 말이며 성공한 삶을 살게 하는 좋은 글과 마음으로 자라는 글과 말이 소중한 이유다.

(2022.10 월 글 중에서)​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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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글 이미지 1

2009년 김종원 (필명 김연우)작가님 저서

<질문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인문학 전통 30년의 흔적과 집필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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