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62p를 읽고
예비 고1 필사
용기가 있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일수는 힘이 생긴다.
한 줄 문장
“용기를 가져라”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365 qna 질문 일기 다이어리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7.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8.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삶이 짙을수록 질문 속에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의 영역이 확장되니 그건 힘든 고난이 아니라 나를 더 살필 수 있는 귀한 기회이며 가르침을 주려는 지성이 보내준 오랜 날의 선물이다.
자아와 육아 서툰 결혼 생활과 인간 삶의 관계들이 비뚤 비뚤 한 길에서 오래 아파하고 멈추었을 때 햇살처럼 매일 뜨는 올바른 선구자의 손을 잡고서 한 걸음씩 걷는 법을 배우는 게 살아있는 글이며 생명을 지닌 책이며 바로 지금 함께 하는 글이 삶이 되어 곧 삶이 글이 되어 살게 하는 한 사람의 다정한 손길에서 출발해 시작해야만 결국에는 만날 수 있는 긴 기다림과 인내의 열매를 맺듯 과정과 경험을 소중하게 대하는 나의 실천이자 자세다.
돌아보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고 터널이라 해도 내가 함께 하는 어둠이었기에 그것마저도 행복이었다는 순간이 그리 멀지 않다. 단숨에 보이기 위한 글도 삶도 사랑도 현실에서 우리를 외치는 삶은 결코 나를 자유롭게 돕지 못한다. 안다라는 관계의 이유로 묶여 여러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게 하는 시간과 마음의 힘을 낭비하게 한다. 먼저 나로 서기 위해 내가 되는 시간에 깊어질수록 점점 나를 위한 시간에 충실해지는 건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도 나의 곧은 기준대로 실천하며 비로소 나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일상의 힘이 되어 자신을 지키며 살게 나타나 줄 것이다.
언제나 멀리서 찾지 말고 밖으로 배우러 가지 않아서 가능한 가슴 떨리는 일상의 자본을 무기로 쓰며 나로 확장되는 나의 무대가 곁에서 공간에서 삶의 모든 날에 존재한다.
2024.1
엄마 필사
예비 고1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