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y2tDa0uIPQ?si=5jcUsNYqO9qjzveI
오늘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인생이 술술 잘 풀리는 사람들의 감정 조절법
2. 견디니까 오더라. 좋은 사람과 좋은 순간이
3. 당신의 진심은 언제든 오해를 받을 수 있다
4. 적당히라는 말을 부모가 잘 못 사용하면 아이는 무기력에 빠지서 포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자녀의 낭독 (11분 50초)
“난 못해”라고 말하는 사람과 “두고 봐”라고 말하는 사람 세상에는 이렇게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단다.
액션 채널 영화 한 장면에서 8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수영 수업에서 잠수를 통과하지 못해 실망하고 친구들에게 부끄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는 아이는 선생님께 “수영장이 멍청해요” 라는 말로써 마음을 표현한다. 잠시 무슨 일인가 티브이 속 화면에 멈추었었다. 물론, 나는 티브이를 매일 오래 보지 않는다. 다만 누군가 켜놓은 화면에서 글과 생각이 궁금해지는 관찰이하고 싶을 때는 그 상황을 질문해 보고자 잠시 멈추곤 한다.
천재 과학자 에디슨이 순간순간 떠오르는 영감을 잡기 위해 3.6CM의 몽당연필을 자신의 셔츠 주머니에 꼭 끼고 다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의 일이 글과 생각이 수시로 나타나 내 글과 길에 서는 귀한 재료의 재목이 되고 있어 매일 무엇을 보고 따라가며 생각을 잡아두고 세밀하게 분석해 하나의 줄기를 내게 남기는지 한 줄을 남기고자 매일 지성의 순간에 닿기를 그럴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소망한다.
이어령과의 대화,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김종원 작가님 저서>
최근 출간된 김종원 작가님 저서 중 작가님의 14년 그 이상의 사색이 모여 탄생한 신간 이어령과의 대화와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 2권을 선택하고 모두 11분께 각 각 드릴 수 있게 꼭 필요한 공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나의 선물 같은 하루가 기뻤었다.
갑자기 어느 날 꺼낼 수 있는 언어의 집이 설계되어 있어 겉으로 싼 포장 없이 살아있는 글과 책을 꺼내 황금보자기에 담아 보내는 이 감동의 순간들 돈과 비교되지 않은 지성의 세계로 전하는 인생의 가치를 귀한 분들께 실어 보낼 수 있는 날들이 늘 내가 살아가는 바로지금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부모가 먼저 가는 길에 익숙해져야 보고 듣고 쓰는 어른의 삶에서 아이들과 주변을 향해 뻗어나가는 뿌리이자 가지가 될 수 있기에 언제나 이 귀한 글과 책 선물에 신중해지는 마음이 향하는 것이 나의 진실이며 길이다.
삶에서 짙어질수록 우리가 가는 날의 침묵만큼 삶의 무게가 쉽지 않다. 책이 아니면 글이 아니면 인간이 무엇을 통해 보고 배우며 삶의 지혜들을 전할 수 있을까.좋은 것을 보고 듣고 외워서라도 배우고 실천하는 자의 삶이 곧 이렇게 이어지는 날들이며 농밀하여 유일한 가치의 창조이자 죽음보다 값진 나의 인생을 사랑하고 실천하며 사는 바로 오늘의 시작이자 끝이라서 무엇보다 지적 인생을 경험하며 살 수 있다.
행복도 축복도 늘 먼 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항상 행복과 축복의 눈과 심잠까지도 매일 나와 함께 하는 일상이 아니면 안되는 가장 가까이 살고 있는 전부의 영역이며 한계가 없을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는 일이라서.
2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