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하는 사람은 좋은 것만 알려주니까

마음 우체국 김종원,조승우 작가님 라이브 OT

by 김주영 작가

<사랑하는 사람은 좋은 것만 알려주니까>

https://brunch.co.kr/@dsp7/5316

사는동안 알거나 모르거나 나쁜 말과 말을 하며 실수하는것은 나쁜 게 아니다. 실수를 하고서 다시 돌아볼 줄 아는 자각하며 사는게 더욱 소중한 일이며 그게 바로 지성인의 면모다.


육아하는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을 일상의 언어 11가지


1. 네가 하고 싶은 말 중에 욕을 빼고 말해볼래?

신조어,줄임말, 유행어는 빼고 마음을 표현하자.

2. 말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 주는 내면의 장치다.

3. 좀 더 예쁘게 말할 수 있으면 더 기분 좋게 말할 수 있지

4. 늘 싫다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지말고

좋아라고 말하면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된단다.

5. 빠르게 말하는건 중요하지 않아. 조금 늦더라도 네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 게 좋아

6. 글과 문자에서 이모티콘 을 쓰지말고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자

7. 유행어나 줄임말은 생각하는 힘을 잃게 한다

8. 헐,대박,소름,찢었다를 빼고 나만의 표현을 찾아 쓰자

9. 세상의 가치는 쉽지만 마음의 가치는 우리 둘만의 것이라 더욱 소중하단다

10. 강하게 표현한다고 강한게 아니라

한마디를 하더라도 제대로 말할 줄 아는 게 진짜 힘을 가진 사람이란다.

11. 말과 글은 유튜브나 SNS 가 아닌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해


자녀와 부모가 말로서 소통하고 마음을 전하는 건 다정하고 예쁜 말을 쓰는 연습과 반복의 연속인 것처럼 내가 듣고 싶은 다정하거나 좋은 말들을 보고 읽고 쓰고 낭독하며 그것에 가까워지는 마음을 말과 글로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마음이 담긴 말과 문장을 연결하는 어휘력과 부부의 대화 글에 관해 만나게 될 김종원 작가님의 끊임없는 인간 탐구와 실생활에서 꼭 만나야할 책들이 계속해서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출간해주신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조승우 작가님 어머님께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서울대 장학생이 되기까지 근거의 힘이 되어주신 작가님을 기대하고 응원의 나날동안 끊임없이 써주신 손 편지글을 볼 때마다 늘 엄마의 크신 사랑과 지혜로운 글과 마음을 뵙곤 한다.


2024. 3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조승우 작가님 저>

4윌 마음우체국 신청 링크입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mallbigclass/products/9542709315?nt_source=referral&nt_medium=kakao&nt_detail=jongwon_new


keyword
화, 금 연재
이전 26화근사한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마음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