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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13. 2021

예비 중학생. 고3 아이의 필사. 54

김종원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읽고 카톡 필사

1. 예비 중학생 아이의 생각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좋은 결과를 바라며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을 할 때 좋은 생각을 하면서

노력을 하면 결과도 좋다.


2. 고3. 아이의 생각

삶을 살아가는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인생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누구인지

늘 인지하고 줏대 있게 행동하는 삶을 살자.

사색을 통해 줏대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자.


2021.2.13


삭막해져 갈 수 있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의 통로가 있어 각 각의 따로가 되어 함께 가는 든든한 기분은 아이들과 부모에게도 안정감과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다. 아이들은 매일 읽는 인문학 달력 문장이 짧다는 기회를 발견하고 영어 문장으로 만들어 낭송하기를 시도할 수 있었다. 큰 아이의 발음은 들은 적이 있지만 둘째 아이도 머뭇거리지 않고 말하는 모습이 필사와 낭송을 통해 바뀌어 가는 용기와 자존감이 성장하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좋은 책을 곁에 두고 매일 읽고 쓰며 생각하는 시간 속에 부모와 아이가 향하는 언어라는 세계 속에서 너와 나의 가슴속에 별을 저장하고 매일 꺼내어 바라보는 최선의 별빛 향기라는 사실이 살아있는 오늘을 벅차게 하는 의미이며 생각하는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 간절한 기본 자세가 될 수 있다.


인문학이란, 배움의 본질을 찾겠다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공부하는 학문이다. 김종원


엄마도 매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는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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