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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김종원의 인문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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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주영 May 13. 2024

지식을 지혜로 바꿀 수 있다면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마음 우체국 프로그램 6월 모집

https://youtu.be/hy-lKGU8 bLI? si=U7 NBitrq4 q1 pAlql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글 낭송

1. 잘하고 있으니까 제발 지치지 마

2.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방법

3. 배우자에게 정말 잘해야 합니다

언제나 죽음을 기억하세요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8분 20초)

우리는 매일 철학을 논하고 접하며 철학을 배우려고는하나 실천하며 내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늘 책 한 권에서 얻는 한 줄을 데리고 현실에서 나와 살아야 그것을 가르침에서 확장해 내 삶의 배움으로 모셔올 수 있다. 그러기에 늘 책과 글을 보고 필사하고 낭독하며 내 글쓰기로 이동해야 한다. 내가 글과 책을 함께 하며 김종원 작가님의 필사카페와 글쓰기카페를 건너 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듀포스트가 되기까지 4년 에서 5년이상 3년의 매일 같은 기간을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다.

글과 함께 한 세월 좋은 문장과 글을 보고 나는 한 작가님이 가시는길을 따라 매일 내 공간의 SNS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 주말에도 평상시처럼 새벽 5시

30분부터 각 채널에 업로드 글 게시 산책을 하고 보니6시 30분이 지나고 있었고 그 한 시간에 글이 완성되기까지 필사와 책 사진은 물론 업로드할 글을 수정하고 정리하기까지 거의 매일 하루 1분 1초까지도 이곳에 집중해야만 가능한 일이라서 지금 내가 철학을 질문해 사색하는 삶에서 실천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소중한 과정이라 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 쓴 책과 강연을 안고 좀 더 성장하려는 자의 기본기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다른 것일까. 그리 쉽지 않아 근사한 과정의 일이다. 매일의 실천과 기록을 만드는 나로 돌아가야 만날 수 있으며 꾸준히 성찰하는 사람 마치 곧 죽음을 앞둔자의 삶에 끝자락처럼 소리없이 계속되는 침묵 같은 나와 지성간의 고요한 대화만이 가능해진다.

지금 꼭 하고 싶은 일에서 잘 되고 싶고 성장하는 삶을살고 싶다면 모든 것 내리고 본질을 찾아 투입해보라.

무엇이든 생명의 글과 언어를 발견한다면 나에게 맞는꾸준한 실천이 계속 되어야 한다. 먼저 지난 나를 정리하고 보내주기 아무리 좋은 보석과 돈을 안고 있어도 쓸곳이 없고 쓸 줄 몰라 활용할 수 없다면 그게 과연 무슨 보물이며 자원의 소용인가 늘 관심과 사랑하는 내 좋은 마음이 삶의 끝에선 사람처럼 욕심과 욕망 겉에서 머무는 치레의 겉옷을 벗어야 가능해진다.

가볍지만 꼭 필요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내면과 정서의 가치와 언어가 무엇인가 생과 삶 인간과 자연에 나부끼는 형체가 없으나 가장 소중한 맑은 공기처럼 읽고 보고 쓰는 나만의 공간에서 그 순간들을 그려보며 미치도록 만끽해보라 마치 오늘 내가 죽을 것처럼 살다보며 지성처럼 할 용기를 내어보라.

2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