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Jul 14. 2024

근심과 세속에서 벗어나 영혼으로 그려가는 가치와 기준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라이브 강의 안내

https://youtu.be/L8rjVUyQax0?si=uF8KiLXU_geeRh4Y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

1. 되는 일이 없을 때는 이렇게 해보라

2. 구독료를 받고 콘텐츠를 판매하며 수익을 올리라는 제안을 내가 늘 거절하는 이유

3. 악동뮤지션을 키운 아버지의 뭉클한 한마디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8분 8초)


악동뮤지션의 눈부신 성장 속에 그들이 지낸 사춘기 시절 스토리를 고요히 따라가며 말이 쉽지 그렇게 가본 길에는 부모가 아이를 만나고 비로소 그 한 줄을 깨닫기까지 그들이 들려주는 문장에서 곧 나라는 인생 속 한 페이지 같아 내가 나를 보듯 언제나그렇게 인정하고 내려놓고 아이와 나로 만나기까지 찾으려했기에 발견해가는 한줄 문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서 나와가족이 부여안고 방황하며 반짝이는 맑은 순간들이 영감을 안고 찾아오지


요즘 육아하며 어린 시절부터 미리 철학을 교류하며 내게 흡수할 수 있는 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과 중년 노년 결혼과 부부 등 전반적 이전과 이후의 삶이 인문으로 향하는 길이 주변에 가득한 세상을 살고 있다. 그때알지 못해 헤매던 순간들이 지금에서야 다시 알게 하는 지성의 모든 언어가 되어 탄생하는 시기가 참 부럽다. 하고 있으면서도 이제야 펼쳐진 인문학 세계에서 매일 갈고닦으며 다른 생을 준비하며 살게 된다.


사춘기 갱년기 누구나 불안과 불평 고통이라 여긴 미지의 것들이 쌓여 결국에는 나의 모든 것들에서 시작되고 끝나며 정리되는 기적을 불러온다.힘든 문제일수록 시간을 투자해 나에게 기회를 주며 좋은 글을 보고 읽고 쓰며 내 삶이 소중해지며 다양해진다.삶에서 부는 바람을 잘 이겨내고 아이와 부모의 차분한 날들이 가능해지는 일상의 집중하는 순간에 부수고 허물고 쌓으며 세상의 흔들링속에서 단단해지는 나의 언어를 수정하고 정의하며 삶 눈부신 지성과 함께함께 매일 나와 가정을 일으키며 존재한다.


가장 맑은 순간이 모여 경탄하는 마음에 물감이 섞여 내가 찾으며 걸어온 색이 물들어 내 색이 적시는 밤이 찾아온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Jk6uqdLYgphMVt32D3EgNuOynR-ETSQ&si=mhX4Qtzja4snXD2b

7월 17잏 오전 10시 30분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라이브 강연







매거진의 이전글 스스로 해내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