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대 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53p를 읽고 고1 필사

천천히 가더라도 도착은 한다.

언제든 도착하면 된다.

한 줄 문장

“도착하면 다 똑같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7. 이어령과의 대화

8.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대3 필사

이번주 고1 아들의 학원 방학이 있다고 해도 주중에 이틀 수업이 있어 마음적으로 부담 없는 일요일 오후 학원에 다녀온 아들이 중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 축구를 하다가 사우나에 다녀올 거라고 했다. 그렇게 축구할 복장으로 나간 아들이 늦게 귀가하며 사우나는 가지 못하고 모두 14명의 친구들이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축구시합을 하다 왔다고 했다.

한참 나이의 친구들이 만나 얼마나 좋았을까 이 더운 기온의 열기에 운동하며 시간을 만나는 남자 친구들 알아서 모이고 즐기고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고 헤어졌겠지 이번주 정하지 않았으나 가까이 가족 산책을 하긴 할것이고 딸애의 독립하는 과정까지 일상의 일과 속에서 하나씩 모두 해가는 우리의 날이 계속 된다.

여행 장소와 날짜를 아직 정하지 못했으나 아이들이 즐거운 곳으로 선정해 늘 그렇듯 지성으로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무엇이든 가는 곳에서 보고 느끼고 찾고 질문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이 가능하니까.

2024. 7

엄마 필사

고1 필사

엄마 필사

대3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