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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ul 31. 2024

점점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지성적 삶으로의 전환

근사한 부모 되기 프로젝트 마음 우체국 8월 모집 신청

https://youtu.be/hCvGzRZPYUU?si=kNW8uQw7-qvIA6mW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

1. 돌이킬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실수

2. 지금 우리에게는 다정한 위로가 필요하다

3. 포기하지 마 아직은 끝이 아니야

4. 이러니 내가 글에 영혼까지 투자할 수밖에 없지!

5. 무례한 친구들에게 웃으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아이로 키우는 18가지 초등 대화법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8분 40초)


하는 일들이 역시 순간마다 집중해서 해야 한다. 즉 다시 말해서 아무리 모든 잘하는 멀티라고 해도 집중해야 하는 작업에는 한 사람의 시선과 시력 두 눈과 손을바쳐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무엇이 걸러지고 정선되는분류의 과정에 몰입하여야 해서 신경써 분투해야 무엇이 된다.


그럼에도 두 눈을 이끌어 순간과 공간을 따라 매일 함께 하는 스몰빅 클래스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의 마음 우체국 프로그램 구매 인증과 제품 구매 리뷰 쓰기부터 꼭 시작해야 했다. 네이버 페이 관련인지는 알겠으나 이 리뷰가 어디로 도착해서 어떻게 소개되는지는 잘 알 수 없어도 가끔 자동으로 보내주는 내 글의 소식의 근황을 들을 수 있기는 하니 그럴 땐 늘 반가운 마음에 소식통을 만나본다.


잠시 고1 둘째가 없을 때 큰 애와 이러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동생이랑 (고1 아들과)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엄마와 김종원 작가님의 책에서 본 글을 필사 하다 보니 어쩐지 말과 글이 아니더라도 매사에 통하는 느낌이 있어. 동생이 고등시절을 보내며 가끔은 입으로 전하는 말이아닌 카톡 문자 메시지로 엄마가 글로서 생각을 전하면 반박하며 대든다거나 변명이 아닌 시간이 지나며 아들이 내 글을 이해했구나 즉 엄마의 생각에 다가갔구나라고 느낄 때가 자주 있어 특별한 순간을 자주 경험할 때가 자주 있어 엄마는 늘 고마워”


말이 통한다는 것은 곧 상대의 생각과 마음에 가깝게 내가 다가갔으며 이해했다는 감사의 증거이니까. 이런소통적 일상의 좋은 기회를 전하며 마음 우체국 네이버 페이 구매 리뷰 글을 등록하고 나니 우리 아이들이 지금 고등학생이자 대학생이라 보다 어린 나이부터 인문학 독서와 필사 낭송 및 교환일기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한다는 그 대목의 중요성을 어필하는 것 그 누구라도 꼭 하면 좋은 길을 나중에 추가로 다시 작성하면 된다.


인간이 나고 자라고 살아가며 무엇을 보고 읽느냐 그리고 보고 배운것을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가느냐 나다워지는 나답게 잘 살아가는 인간 질문속 지혜의 답이 늘 하나의 길을 향하고 있다.


2024. 7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마음 우체국 8월 모집 신청

https://youtu.be/ZSqiqm9sc58

#마음우체국 #교환일기 #8월모집 #근사한부모

#하루한장365인문학일력 #김종원작가님

#공부가설렘이되는순간 #조승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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