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행복해 행복해 나도 너도 44p 를 읽고 고1 필사
잘 안되도 그냥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해라.그래야 된다.
한 줄 문장
“될 때까지 해라”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기적의 30 단어
5. 아들과 엄마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쓰기
6.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3 필사
7.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10.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삼복 중 말복날이라고 한다. 가족의 식탁을 준비하려고 잘 가지 못하는 동네 5일장에 들러 닭집을 살폈더니 재래 시장 안에 닭집이 이렇게 많았나 살아 있는 닭과 오리 그외에 수 많은 현장이 보이는 점포가 참 많았고 들러보긴 했으나 이런 날 나까지 23000 원의 큰 닭을 사려고 잡을 이유가 없으니 사지 못하고 마트로 가 포장 진열 된 7500 원을 주고 닭 한팩을 사기로 했다.삼계탕에 들어가는 부재료를 3000원에 함께 구입 하고 이제는 복날 우리가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닭스타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먼저 한 번 끓인 닭 국물은 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낸닭들 재료와 함께 국물용으로 끓인다.이때 다시마를 넣어서 인지 닭살이 탱탱하게 살아 있어 요리하기에 좋다. 국물이 제대로 우러 난다 싶을 때 닭살은 따로건져두고 다시 더 끓여낸 국물은 친정 엄마께 보약으로 드릴 수 있고 볶음용 닭 부위들은 가족이 즐길 수 있는간장 치킨 또는 간장 조리용의 먹음직스런 음식이 탄생한다. 이번에도 음식 맛과 질적 다름이 성공이었으며 이제 더위가 물러가는 복날을 맞이하는 식탁의 풍경길이 풍성해졌다.
아빠 병원에 와 신장 투석시간이 11시에나 끝난다고 해 주무시는 아빠를 기다려야했고 점심식사를 식당에서 따끈하게 준비해 갔다.침대에서 또 움직이려는 아빠를 찰나에 발견해 병원측에서 찍어둔 사진과 함께 소량의 안정제를 투약했다고 해 계속해서 잠에 취하시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시간이 되가며 아빠를 깨우자 아빠는 주무실 때와 다르게 딸 셋을 반기시며 역시 우리가 오기를 매일 기다리셨다며 행복해 하셨다. 곧 다시 오겠다는 한마디를 남겨두고 발걸음을 돌려 온다.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의사의 견해와 이달말 쯤 다니시는 지정 병원에서 심장과 신경과 정기 검진을 받아보라는 제안과 함께 잘 계셔주시는 아빠를 보며 감사함에 아빠를 뵙고 오는 날 커피숍에서 아빠 치료가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다가 너에게 들려주는 잔단한 말 필사 책을 읽고 보고 쓰며 낭송까지 함께 하며지성과의 산책이 가능해진다.
2024.8.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마음 우체국
대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