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대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일력 낭송

1. 100권을 이기는 초등 1문장 입체 독서법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43p 를 읽고

고1 필사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현재만 봐라.

자신이 살아가는 곳은 현재이다.

한 줄 문장

“현재에 열심히가 있어야 한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엄마와 아들 교환 일기

6. 행복해 행복해 나도 너도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8.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대3 2학기를 맞는 큰 애 짐정리를 하고 지낼 집에 옮겨주고 오가다 보니 둘째 녀석의 방을 돌보지 못했다. 오늘 학교에서 아들이 집에 오기전 근사한 아들의 방 공간을 치워주려한다. 주변 정리를 스스로 한대도 세심하게 쓸고 닦고 엄마가 해 줄 부분이 또 있는 거니까2학기 부터는 거의 오후 5시 쯤 하교를 하고 집에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스터디 카페로 향하는 아들 대략 저녁 7시 전후로 출발한다고 하면 나는 9시쯤 오는게 좋겠다고 했을 때 고1 아들은 2시간 공부가 너무 짧다며 더 집중하다가 밤 10시 11시 까지는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한대로 그렇게 한다.

아직 기후가 이토록 치열하게 덥거나 춥거나 비가내리는 날에도 눈이 오는 날에 엄마가 출근하고 없는 이른 시각 아침 등교 준비까지 스스로 일어나 차례로 이동하는 아들의 모습만 생각해도 엄마는 마음이 든든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더불어 아이가 실천하는 모습처럼 엄마의 하루에 집중해야 하는 사명감이 불어나는 진실의 욕망까지 생겨 난다.

그래 우리는 자기 안에서 살고 나로서 강해진다.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질문을 찾고 살고 살아내고 또 살수 있을 테니 그 어떤 늦은 밤일지라도 잠일지라도 그렇기에 아아들과 나만의 소중하고 깊어지는 지성과의 대화가 가능해진다.

2024.8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대3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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