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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Nov 11. 2024

고1 대3 자녀와 엄마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1.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고1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가치는 자신만이 안다”

2. 기적의 30 단어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이어령과의 대화


엄마께 가야 하는데 나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계절의 변화들 느끼며 잠시 절에 다녀오기로 했다. 조만간 지난번 비로 입은 선산 보수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많은 일을 해가는 아들이나 큰 자식의 짐이 다 말하지 못하는 그리고 중년이라는 시기에 현실을 몰고 온다. 딸과 아들 큰 자식이 해야 하는 많은 일의 일부가 말하는면면일 테니까.


약속시간이 있을 때 거의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지금도 마찬가지 먼저 떠오는 햇살을 스치고 자기의 이야기만 올려 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의 글을 보고 만나주는 게 내가 주고 싶은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과 시간이 가며 그걸 그대로 남기는 무게까지 그냥 견디어야 하는 건 내가 견딜 수 없을 전하고 싶은 삶과 보육에 관해 변화할 수 있는 희망이다. 그냥 놓고 싶은 이유 없을 이유라 여기는 것이 나의 어떤 욕망이나 욕심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2024.11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필사 교환 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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