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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Nov 13. 2024

고1. 아들과 엄마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고1 필사

“자신만 자신을 평가할 수 있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고1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아이들이 걸어가는 날들 지난 오월 부터 한달동안 큰애의 복수전공에 관한 결과를 어떠한 이유로 전혀 성적순이 아니고 평상시 수업에 임하는 자세등 무엇에 인정할 여부가 아닌 나름의 이유로 결정하는 것인지 알 수없는 일이 생길 때가 있었다. 그렇게 지나가게 보내주고 이제 부터 잘 준비해서 다음 기회에 큰 아이에게 선물 되어 찾아와 반드시 안길 테니까.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대학 3학년의 대부분이 지난 여름 한달 동안에 많은 청춘들이 이와같은 쓰디쓴 경험을 만나 마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는 걸 큰애도 현실에서 느끼는 자신과 같은 동기들의 오늘에아이도 한 걸음 성장하는 법을 배우지만 가장 먼저 아이가 스스로 잘 보내고 한 번의 고개를 지혜롭게 순응하며 이겨내기를 엄마는 기도하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여름을 타고 가을이 왔고 벌써 겨울에 앉아 다른 소식에 희망이 찾아와 있다.항상 돌아와 지금에 집중하는 자만이 가능해지는 되는 삶을 살아간다.아이와부모가 함께 보고 읽고 쓰며 나에게 가까워지는 진실한 삶이 이곳에서 살고 태어난다.


(2024.6월 기록 글과 함께)


2024.11

엄마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필사, 교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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