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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r 04. 2021

중학생, 고3 아이의 필사. 72

필사카페 ‘제5회 도서 나눔 낭송과 필사 이벤트’안내


https://youtu.be/bVg8kFZIAWk

김종원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합니다.

제5회 김종원 낭송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201P를 읽고

1. 중학생 아이의 필사


선수들은 어느 관리든지 잘해야 한다.

팬 서비스, 인성 등과 같은 것들을 말이다.

모두가 이러한 관리를 해야 하지만

유명인들은 더욱 자신을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한 줄 문장

“모두가 해야 하는 일이지만

특히,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편을 읽고

2. 고3 아이의 필사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된다.

노력의 대가로 얻은 결과가 만족 스럽지 못해

도전의 가치를 안된다는 것으로

수용하고 마는것이 진짜 실패이고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이다.


등교 둘째 날 아이들과 나란히 자기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차라리 평안하다. 이것은 아이들과 내가 각자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첫째와 같은 중학교에 다니게 된 둘째를 보뫼 큰 아이를 보낼 때와는 마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큰 아이를 바라볼 때는 언제나 내 마음이 먼저 편하질 못했고 둘째를 볼 때쯤에는 내 마음이 정리가 되며 나를 바라볼 수 있음에 아이들 또한 믿고 바라보게 되었음을 인식할 수 있다. 언제나 나의 성장과 배움은 인문학의 시작이며 매일이 그로 인해 하나를 배우고 생각할 수 있다.

늘 바쁘기에 하라고 말하거나 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딸아이도 자연스럽게 필사를 중심에 두며 함께 걸어가는 호흡에서 우리의 희망이 또다시 빛나고 있음을 느껴야만 하는 것이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처럼 자꾸 주문을 외우는 간절함이다.


“스스로 선택한 멈춤은 행복한 멈춤이다.

여기에서 포기하는 게 아니라,

더 큰 내가 되어 다시 출발하겠다는

다짐이다. “ 김종원


2021.3.4

중학생 아이의 필사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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