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연
https://youtu.be/XerUXnrguhs?si=kx_gS60OooGztJJ1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사슬에 묶어 우는 사자가 되지 마라
2. 말이 거친 이유,말이 예쁜 이유
3. 내일 강연이 많이 기대된다
https://www.kedupress.com/news/article.html?no=155378
4. 남에게는 착하면서 가족에게는 신경질적인 사람
5. 아빠가 딸에게 매일 들려주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단단한 말
6.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독
(7분 47초)
https://brunch.co.kr/@dsp7/5924
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필사 노트 고1 필사
어떤 일이든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4. 기적의 30 단어
5.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6.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주말이 길었던 건 큰 애의 비염 증상 덕분에 있는 내내 들리는 훌쩍 거림과 잔기침 소리에 걱정되는 부모의 본능적 시선과 감각 때문이었고 할 일에 집중하는 큰 애 역시도 학업의 연계로 무엇을 계속해서 하는 고등과 대학생을 둔 주말 일상 동안의 긴장감이 계속된다.
큰 애도 건강에 관해 언급하는 내 말이 불편하게 들리는 것 같고 나는 나의 견해를 나누고 싶은 건데 아이는 내심 아직 말하고 싶지 않은 학과용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중이었고 부모라고 해도 말씀드리고 싶은 아이의 시기와 때가 있을 테니까. 이해하고 짐작하면서도 월요일 새벽 식탁 앞에서 좋은 말만이 아니라 아닌 말도 하게 되는 경우 내가 먼저 출근해 나가고 시간에 맞추어 등교하는 아이에게 어른스럽지 못한 말을 뱉은 나를 보며 미안한 마음을 글에 담아 카톡 문자를 쓰며 전송해 둔다.
아직 읽지 못할 만큼 아이는 오늘 학교 수업에 임하고 있을 거라서 답은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내 마음에 글로서 아이의 마음에 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닿고 싶은 거니까. 점심시간이 지나며 아이는 큰 시간을 내어 일정을 설명해 주며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결론과 짐작의 맞는 역에 도착한다.
가방이 무거울까 단것이 싫다는 배즙도 더 싸주지 못하고 월, 화, 수, 목 4 봉지에 간식이나 반찬거리도 싸주지 못하는 마음은 엄마인 나의 마음인 거고 밖으로 나간 아이는 스스로 혼자서 감기도 잠도 이기며 학업에 열중하는 삶과 육아 살림 성장의 무게와 무대의 현실이 달라진다. 나와 아이 가족이 자신의 삶에서 잘하고 있으니 그걸로 된 거지. 수많은 걱정과 말을 물리고 가장 좋은 나를 찾아 떠나는 지금 태양이 점점 노을 되어가는 지금처럼 찬란한 우리라서 자랑스럽다.
오늘도 지성으로 쓰는 글과의 공간과 도구의 힘에 나를 업고 달래며 마음을 푼다. 뜨거워지는 눈물을 닦을 만큼 나 잘하고 있다.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부모의 어휘력,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김종원 작가님 책과삶 유트브 인문학 수업
https://youtu.be/3GMwRbnLX2M?si=ixS05XradIRBCdA6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