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14p를 읽고
고1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남이 잘 되면 자신도 언젠가는 잘 된다.
모두의 시기가 다르다.
한 줄 문장
“모두 다르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4.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대 3 필사
6.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따라 쓰기
7.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지난주 집 근처 병원에 잠시 방문할 일이 있었고 걷기나 버스 방면이 애매한 위치라 자동차를 이용하며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 돌다가 한 빌라 앞 협소한 주차공간에서 잘 보이지 않게 만들어 놓은 턱 부분에 걸린 건지 순간 어떤 지지직 소리가 나더니 차에서 내려 짐작한 부분을 살폈으나 그때는 발견이 안된 차량 한쪽 문 아래턱 쪽이 찌그러진걸 며칠이 지나 퇴근하며 발견했다.
자동차 정비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예전 출퇴근 길에 거의 계셔 눈에 보이는 게 편하질 않아 어제 방문해 바로 수리가 가능했다. 주차 시 잠깐 스친 게 순간이지만순간이 아닌 스크래치가 크게 날 줄이야 언제나 차분하게 살피고 조심해야 하는 건 삶의 모든 것을 이런 마음으로 살면 내게 도움을 준다.
거의가 교통 취약? 주변으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중교통과 타인의 차를 이용해 함께 이동하곤 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다녀와 좀 더 차분하게 움직이는 게 후회할 일을 피하는 신중함이 자신을 지킨다는 걸 다시금 각인해 본다.
잠시 볼일이 있어 집에서 오전 10시쯤 나가야 하고 일요일 식사는 생략하더라도 친정엄마 생신에 다녀와야 한다. 둘째는 어제밤 필사길이 얼마나치열했는지 필사도구를 다 쓰고 동화책 필사글을 쓰지 못했네. 하교후 다시 쓸 아들인 걸 알기에 지난번 필사본을 미리 정리해 본다.
2024.12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다이어리
대 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