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18p 를 읽고
고1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다.
그 누구에게라도 작게 주거나 많이 주지 않는다.
한 줄 문장
“주어진 시간은 모두어게 똑같다”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5.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6. 부모의 어휘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딸아이 해외 문화 장학 연수 5일차 파리에서
쁘티팔레 라는 곳을 갔다가 밥을 먹고 샹젤리제거리
개선문을 쭉 걸어봤어요. 그런데 에펠탑이 보이는 줄도 몰랐는데 밤에 풍경으로 에펠탑이 엄청 잘보여서 신기했어요
이곳 파리는 밤 열한시 오십분 내일 아침 한인이 운영하시는 이곳 숙소에서 차려주는 한식밥으로 식사를 하고 아홉시에나 아홉시 반 쯤 나갈라고용 ^.^
내일은 모네 수련 작품이 있는 미술괌과 오페라의 유령의 모티브가 된 곳 오페라 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는 곳을 갑니다 제가 세운 일정이랍니다”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딸 동기들과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다.출근 무렵 아이가 보내오는 편지를 받는다. 이 전보다 숙소가 아늑한지 며칠만에 말끔하게 샤워하기 수월했다며 체크인 하는데 학생들에게 싱그런 과일 귤까지 하나씩 챙겨주셨다니 세계로 뻗어있는 한인의 마음과 정서에 다정함을 느끼며 우리나라국민이 곳곳에서 타국을 방문하는 꿈나무들과 관광객들을 반기는 현실이 아름답다.
흰 쌀밥에 미역국과 김치 게다가 분홍 소시지까지 뷔페식으로 차려 둔 예쁜 밥상을 뜨며 아이들이 며칠만에 만나는 고국과 엄마의 향기 였을까. 그저 모든게 삶이 내리는 선물같아 고맙고 감사하다.
2025.1.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질문 일기 다이어리 교환 일기 쓰기
엄마 필사
파리 한인 숙소에서 만난 따스한 식단
딸아이 해외 문화 장학 연수 5일차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