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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 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jzWoYKun7Ls?si=pqzfGbbj2nZJVlZ2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아이에게 부모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조용한 나날의 기쁨

3. 이렇게 최소 10년 반복하면 결국 잘 풀린다

4. 배우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다정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1가지 말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5.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송

(9분 40초)


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210p 필사

고2 필사


실패에 무뎌져야 실패에 두렵지 않다.

그러니 계속해서 실패해라.


한 줄 문장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해라”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 일본판 필사

7.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새벽길 나서기가 미끄러울 것 같아 다행히 그리 많은 눈이 쌓이지는 않은 상태로 보였고 조금 늦은 출발을 하며 바로 농장 작업 일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언니가 먼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나갔다가 가던 길 다시 돌아 집으로 와야 했다. 쌓인 눈이 녹을 무렵 출근해 잔업일감을 교환하고 챙겨오며 오후에는 어제 가지 못 한 병원에 다녀온다.


믿기지 않은 신년의 축복 메일이 내게 도착했다. 혼자서 열어보고 집에 와 아들이 학원 가기 전 딸과 함께 선물포장을 벗기듯 조심스레 메일 글 길을 함께 읽어가며 나는 물론 아들과 딸에게도 새해를 여는 일상의 특별한 시작을 열게 해 줄 것 같은 멋진 러브콜이라며 딸이 함께 상세히 살펴준다.


글로서 그것도 꿈꾸는 한국의 멋진 대학 연관 플랫폼 온라인에서 세계로 연결 하는 공간에서 동참할 수 있을 기회를 내게 열어주시다니 관련창을 클릭해 다가가니 내가 쓴 글이 13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되어 누구나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이런 기회의 장에 감동하며 가장 먼저 내가 한 일은 바로 어제의 루틴이었다. 오늘의 좋은 글 낭독을 하고 아들이 써둔 필사 글을

기록하고 정리하며 영광스러운 신선한 순간을 함께 장식해간다.


평범한 삶을 사는 나에게도 이런 근사한 삶의 손길이 주는 문을 열어가는 기회의 땅 이곳 지성의 대지에 피어나는 브런치 스토리가 세워진 약속의 언어 미래를 가꾸게 도울 무궁한 큰 선물인 것 같아 내가 있는 지금이곳이 가장 큰 자본이며 무대라는 현실이 곧 믿음에서 내려주는 빛과 온기의 심장에 반하는 중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나를 믿으라는 말 나는 된다 그러므로 그냥 하면 된다는 무수한 반복의 지혜 단 하나의 지성을 만나 읽고 보고 쓰고 미치도록 실천하며 가장 좋은 희망을 따라 결국 잘 되는 삶의 길이 아늑해지고 더 살고 싶은 소중한 내일을 기대하는 꿈길을 그윽하게 산책한다.


곧 기품과 품격 보다 나은 삶의 확장길의 연결이 일상에서 가능한 그 누구나가 가진 탄탄한 무기라는 것


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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