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대4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청림출판 이벤트 선물 하단 링크 안내

by 김주영 작가

Feb 22. 2025

https://youtu.be/NpQIQyFAhPQ?si=NHiEcLC16DCfEMj2

오늘의 인문학 글 낭송 (5분25초)

1. ‘애가 그걸 어떻게 해’ 라는 말이 아이를 망친다

2. 더는 살아갈 힘이 없을 때 필사하면 나아지는 글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질문력 124p 를 읽고 고2 필사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무도 걸어보지 못한 길인 것이다.

한 줄 문장

“새롭게 시작해라”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7. 하루 한 줄 365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새롭고 예쁜 향기를 그리며 바로 필사할 수 있는 품격을 더하는 멋진 내 책을 펼칠 때마다 점점 기분이 사는느낌과 책의 제목 까지 금빛 문장에 집필 작가님의 글이 담긴 사인 책 오늘 친정 엄마가 받을일이 있으셔 안게 된 꽃다발을 항상 그런 것처럼 책과 함께 하라며 내게 향해주신 꽃다발까지 마치 이런 날을 계획이라도 한 것처럼 좋았다.

지난번 찾아간 안과 오늘은 늘 있었지만 있는 줄 모르던 다른 안과를 방문했다. 딸애와 나 가족이 함께 눈에관해 정기 검진을 한 셈이다.기대하지 않고 방문한 곳에 계신 의사 선생님 이곳은 무엇이 다를까 상세하고 자세하게 질문을 경청하고 들어주셔서 그간 궁금하던 내 눈에 관해서도 역시 나이들며 몸과 눈에 달라지고 있다. 중년 나이 오십에 지나는 소리라서 이것도 함께 데리고 끝까지 가야하는 나의 숙제다.

지난 번 간 곳에서 검사는 잘 했지만 검사만 잘 받고 왔던 뭔가 남겨진 대목이 그래서 더 고요하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의 기회를 만났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가고싶어 갈 수 있는 안과를 찾은 셈이다. 병원 이름에 쓰인 실로암 이라는 단어 만큼 혼자서 병원을 단단하게 지키는 마음의 연륜과 경력을 맛볼 수 있어 눈에 관해 편히 갈곳이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