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독
https://youtu.be/1aWDVT-Rg58?si=weUqCv1SHfzhGMzi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사람들의 7가지 삶의 태도
2. 화사가 30대가 됐을 때 들었다는 충격적인 말 “야 너도 이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3. 매사에 시니컬하거나 너무 진지할 필요가 없다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4.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26가지 핵심 질문 (부모의 질문력)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2분 54초)
김주영의 유북 비즈 미니북 출간
자녀와 부모를 위한 인문학 산책
https://youbook.biz/collection/preview/cce5e8d1-bca7-467a-acc1-2adf32a8b21d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글쓰기의 긍정적인 반복이 무엇이든 바꾼다.
얼마나 더 긍정적이어야 하나
생각한 것 이상으로 긍정을 질문하고 실천하라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고2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대 4 필사
7.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8. 부모의 질문력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엊그제 채혈검사를 하고자 내게 가장 좋은 힘줄에서 주삿바늘 큰 사이즈로 채혈을 하며 역시나 긴장을 한 탓인지 오른팔에서 피를 뽑고 왼쪽 어깨와 심장 부위 쪽이 경직되었는지 오늘 하루 많이 불편하다. 요즘 유북 비즈 컬렉션 미니북을 출간하려 오른팔의 움직임과왼손 역시 두 눈과 함께 머리까지도 바쁜 나날을 보내며 그래도 뭔가 해내는 보람과 성취 무엇보다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진짜 길을 경험해 가는 특별한 세계를 맞는 중이다.
다행인 건 피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다는 단문 메시지가 도착한 것 병원이 집에서 멀기에 입원치료를 요한다면 어떡하나 미리 생각하기 앞서 내가 내 몸의 신호가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았고 다행히며 한 번 더 내원해 진료를 받긴 해야 한다. 요즘에는 병원 진료날과 시간대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딱 오전 근무만 하는 곳이 많아 연휴 전 가야 하는 날짜와 긴장되는 혈액검사 결과를 미리 전화로 받을 수는 없냐는 질문에 의사 선생님께서 만 알 수 있는 부분이라 금요일에 내원해 직접 들어야 한다고 했으나 1차로 안된다는 이상 소견 없음의 수신을 보내왔기에 불가능이 아닌 병원 측의 소통적 배려를 느낀 거니까.
낭송과 더불어 따스히 비추는 햇살에 닫힌 창문을 열어 집안 내부의 먼지를 청소하고 브런치 오늘의 글을 발행하고 집안일에 내일은 회사 농장 업무 일이 준비되어 있다.
할 수 있을 때 내 눈과 어깨 팔 머리와 다리 모두 잠시 여유를 주자. 다시 뛸 수도 걸을 수 있을 유일한 쉼이 지성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를 화사하게 태울 수 있게.
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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