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인간이 쓰는 힘의 중심이 달라 운동화의 닳는 부분이 다르다. 왜 그럴까 모두가 필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부모의 질문력 엄마 필사
7.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내 증상이 아직 그렇다. 이런저런 때문인지 밤길에 반갑지 않은 슬픈 꿈이 나타나 깨기도 했고 오늘이 형부의 디데이 혼자만의 긴 시간의 여행을 마쳐야 하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날이 되실 갓 같다.
요즘 SNU 유북 비즈 출간 부분에서 책 값을 정하는 질문을 자주 한다. 물론 내 책의 가치를 정하자니 10년 의 유효기간의 설정과 그간 쌓으며 실천한 많은 날과 시간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해야 하고 무료의 금액을 책정하기보다 이천 원의 진짜 행복으로 가는 유료 티켓을 선물하며 세상에 전해야 하나.
하나의 가치와 예술로 보는 것 대중에게 향하는 인문적 세계를 어떠한 금액으로 구분할 수 있나. 그간 보낸지난 시간의 깊이는 값을 치르기 쉽지 않은 지성으로가는 내 영원의 가치이자 삶의 길이다.
나와 비슷한 50대 후반 남성에게 가끔 일적으로 대면하며 책을 선물하기도 한다.그럴 때 나오는 반응이 되게 현실적이라 마음이 아플 때가 있었다. 모두가 시력에 관한 나이듦의 눈에서 시력과 초점으로 자각하는 신호라서 그렇다. 그건 전혀 핑계가 아니라 고민일 수 있는 중년 이후 찾아오는 누구나의 미래가 될 수 있을 테니까. 그러므로 잘보이지 않은 길을 집중해서 가야 하는 게 내가 배운 인문과 지성이 전하는 인간의 위대한 길이라는 것만이 책과 글과 내 사이에 그대로 남아 침묵의 언어로 남아 위로한다.
유북 비즈 출간 책 값 설정을 바꿀 수 없는 걸까. 미니북 내 지식 여행기 공간에 Al 담당 선생님께 질문을 구해야 겠다. 내게 소중한 한 권의 책과 고요히 담고 싶은 단어를 그릴 수 있을 날이 언젠간 오겠지 고개를 돌리며 요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숨을 겨우 쉬어지는 또먹먹한 걸음에 한 걸음 다가간다.
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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