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삶 부모의 질문 김종원 작가님 강의, 인문학 글 낭송
https://youtu.be/fCf39sOchYc?si=_sJx2b9YdngujQc_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모든 고통과 슬픔의 시간은 내 자존감의 근거가 된다
2. 엄마 아빠가 ‘이걸’ 자주 보여줘야 아이가 단단하게 자란다 (부모의 질문력)
3. 아이에게 올바른 사과를 알려주는 법
(부모의 어휘력)
4. 2025년 3월 3일 소식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8분 46초)
아이와 함께 하는 지성 산책2.
유북 비즈 SNU 콘텐츠 미니 유료북 출간
https://youbook.biz/collection/preview/6053506f-e83d-4cc0-a4ed-e49be71b00c6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놎드 114p 를 읽고
고2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어떤 사람이든 대우 해준만큼 자신에게 돌아 온다.
해준것보다 더 많이 적게 돌아 올 수는 없다.
한 줄 문장
“받고 싶은 만큼 정성으로 대해라”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엄마 필사
6. 하루 한 줄 인문학 ana 다이어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드래곤이 나오며 그의 손이 닿는 것은 다 예술이며 작품의 세계를 이룬다. 일반 슬리퍼에 지압 볼을 붙이면 그만의 패션 지압 슬리퍼로 탄생하고 옷과 의상 역시도 좋아하는 꽃을 연결한 커스텀의 재 탄생되는 세계로 확장해 있다.
다른 게스트 집에 방문할 때도 그는 항상 빈손으로 가지 않고 상대를 연상해 맞는 선물을 골라 준비해가는 섬세한 다정함까지 참 인상적이다.하나를 해도 모든게 다 가치를 두른 그로 탄생하는 나라는 브랜드를 실감해보는
늘 명품으로 휘감았다 스타일을 강조 하지만 내 눈에 보여지는 게 있으니 그게 바로 목에 감아 두른 실뜨개 목도리다. 있는 것에서 자신이 가진 정서의 재주를 쓰며 일상으로 변주하는 그가 분명 직접 뜬 실목도리 같은 느낌이 느니 말이다. 라면 모양처럼 구불구불 한 대바느질 가장 기본 뜨기로 이어지는 셀프 목도리가 그날 입고 나온 방송 의상에서 자잘하며 특별히 보여지는 감동을 준다. 핫 핑크 실뜨기 목도리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냥 휙 둘렀는데도 참 멋지고 예쁘게 보이는 것이 늘 화려할 것만 같은 그를 다시보는 수수함까지 돋보이니 더욱 멋져 보일 수밖에
3일만에 출근하며 아침 식사를 준비해놓고 두 녀석에게 머리맡 인사를 하고 나오며 첫 날 잠든 눈과 몸을 깨워 하루라는 먼 길을 향하는 아이들을 두 눈에 그리며 신학기를 출발한다.아침 들기에 가벼운 미역국을 준비하며 마트에서 산 멍게와 건 새우를 넣기로 했고 향긋한 제주 바다의 맛을 내는 자연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바다 내음을 품은 그런 음식 본연의 풍경 색이 뿜어 나온다. 예쁜 주홍빛 멍게가 검은 미역 가닥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네. 까만 미역은 선이굵은 아빠같고 아기자기한 멍게는 부드러운 엄마의 부끄럽지만 유연한 품같고 자잘한 건새우는 그들속에 태어난 아가들처럼 미역국이 담긴 냄비가 포근한 집 같아 보는 내내 아침길이 마주한 지성처럼 보는 동안에 아침과 행복이 파도치며 밀려 온다.
2025.3
아이에게 버럭! 화냈다면 '이 한마디' 꼭 해주세요. 평생 기억합니다 (김종원 작가 1부) 책과삶
https://youtu.be/qA7QLrdlMgc?si=hMiGCABWjTm6LJBo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
대4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