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글 낭송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bX7rtBvnuy8?si=VR-w2KlXpnTk1nlm
1. 타인의 이해를 구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진짜 나로 살 수 있다
2. 마흔부터 좀 더 지혜롭게 사는 사람의 생각법(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3. 마흔 이후 진짜 잘 사는 부부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20가지 공통점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5.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낭송
(7분 56초)
책과삶 부모의 질문력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의
https://youtu.be/fdZlEm3tQNE?si=pfaHNMsPZ0nFv1nD
1.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기적의 30 단어 114p 를 읽고
공정은 성장입니다. 성장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승부는 나무입니다. 큰 승부일수록 더 크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 아들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엄마 필사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엄마 필사
8,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반려견 과 묘를 키우고 싶다고 자주 언급하는 아이들 특히 고2 아들은 아파트 주변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를만날 때마다 눈에 담고 교감하며 오곤 한다. 큰 애가 동생 18번 째 기쁜 날을 위해 준비한 면티셔츠 등판에 예쁜 고양이 2마리가 프린팅 되어 있어 센스있는 안목의 감각과 선택에 둘째가 흡족해 한다. 일요일 오전 학원행을 마치고 집에와 도착해있는 선물을 만나고 오랜만에 주말 오후에 친구들이 모여 다니던초등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할거라는 일상 여유를 가져 본다.
“아들 좋아하는 고양이 이름도 새겨 줘야지
운동 가기전에 지은 이름 소개받고 싶다”
나가기전 내가 다시 묻자 둘째가 이렇게 말한다.
“둘 중 얘는 점순이 작은 고양이는 똥꼬예요”
“야,많고 많은 이름 중에 왜 점순이야?”
“오래 같이 살자는 의미죠”
이 녀석 60 대 이후 시대적 할아버지도 아니고 능청스럽긴 하얀색 바탕에 각 각 다른 그림의 귀여운 고양이가 초대되어 예쁜 아들의 모처럼 휴일을 맞는 행복을 그려 간다.
내겐 일상 요리의 세계란 그리 어렵지 않다. 주말 마트에서 봐둔 음식 재료를 기쁜 날 전 어느때 내가 가능할때 하기로 했고 새로지은 밥에 미리 초벌을 해둔 등갈비 찜을 만들기 시작했다. 국산 한우 등갈비와 수입산 등갈비의 가격과 양적인 면에서 거의 두배 이상이 차이가 난다. 나는 거의 간보기 위해 시식하는 살코기 조금을 드는게 전부이지만 한우로했을 때와 수입산일 경우 양적으로 수입산이 풍부하게 넉넉해지므로 특별한 날 가족이 즐기는 우리의 요리 중 하나가 된 셈이다.
아들은 내가 사온 고기의 양과 원산지 가격을 관심있게 질문하기도 한다.딱히 밤이나 감자도 오늘 간 마트에서의 가격이 감자 한 봉지에 6천원대여서 사지 않고뼈째로 양념이 잘 배어 들기 간편한 음식이 완성되어간다. 내게 우리에게 와 준 소중한 사람 늘 자신의 하루를 아끼며 분투하는 멋진 사람 어제도 오늘도 아늑한 지성 세계를 오고 가며 성장해가는 이 귀한 삶의 대지가 바로 푸르른 초원이며 드넓은 우주이며 펼쳐진 하늘이어라.
타인이 아닌 내 안에서 지성으로 쓸고 별과 빛을 세며 자기 삶을 가꾸며 사는 인간의 수많은 풍요한 기적들의 탄생이 신비한 내 삶에 선물을 안겨준다.
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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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엄마 질문 일기 교환일기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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