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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필사

아이가 눈치보게 만드는 말 하우투 인문학 강의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내가 쓴 글을 누가 읽겠어?”라고 생각하지 말자

2. 마흔부터는 부러워야 이기는 거다

3. 품격 있는 엄마 아빠들이 마흔 이후 반드시 지켰던 20가지 삶의 태도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6분 37초)


아이가 눈치 보게 만드는 말 하우투 인문학 강의

(부모의 질문력)

https://youtu.be/6IrOAiwTsNo?si=VqCb71yn2wsq6Jpt

1.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3.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4.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5. 하루 10분 따라 쓰기


태도를 생각하면 존중이 떠오른다.

존중이 있어야 좋은 태도가 나오니까

좋은 태도는 어떤 태도일까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다.


6. 하루 10 분 따라 쓰기


지금 글을 쓰라.

내일로 미루면 어떻게 될까?

평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8. 하른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9.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10.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엄마 필사


나이 들수록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스스로 가둬놓은 철장처럼 나이 들수록 그것에서 빠져나와 자신과 함께 해야 할 큰 그림은 바로 필사다.


1. 마트에서 경품 추첨권을 나눠주기도 한다. 물론 경품에 뽑힐 확률이란 왜 그리 낮은 건지 푸짐한 선물은 많지만 받았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만나본 기억이 없으니까 그 선물을 받고 안받고를 말하려는 게 아니다. 나이 드신 엄마 할머니들께서 경품 용지에 자신의 정보를 써내야 하는데 이름과 전화번호 쓰는 일조차 귀찮아?서 쓰지 않고 타인의 손을 빌려 쓰려는 걸 보며 안타까울 때가 있다.


2. 5060 중년 이후 뭔가를 쓰고자 다짐은 하나 하루 이틀 그걸 하지 못하고 하다못해 감사일기나 그날 있었던 일을 메모하는 일도 지나치기 일쑤라며 후회하기도 한다.


모든 감사를 대며 쓰는 일기, 약속, 해야 할 일 등등에서 초월해 좋은 글과 책을 꾸준히 써나가는 필사를 실천하면 그것도 그 시간의 실천이 오래되어가면 위에서 언급한 흔한 기록에서 멀어지고 쓰며 모든 게 포함된 정리되어 기억하고 기록하며 해내 쓰는 삶으로 공간과세계가 내일로 확장되는 본질에 가까워진다


“오늘도 기분좋게 관리완료”


HOT 출신 장우혁의 일상을 소개하며 그가 정말 섬세하며 알뜰한 실천가라는 걸 알아간다.역시 마흔 중반의 나이 건물주에다 2가지의 일을 하며 아직 미혼이다결혼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그의 일상을 보여주는한 방송에서 다 쓴 치약을 가위로 자른 후 그 안에 남은 치약으로 수건과 함께 세탁기 통세척을 하고 나니 세탁조 안이 반짝 반짝 빛이나며 뽀송해진 걸 보고 나도 그를 따라 세탁기를 세척해본다.빈 치약 껍질만 돌리지 않고 함께 타올을 넣어 해야하는 것까지 하고나니 왠지 더욱 뽀송해졌고 알뜰한 살림 비법 하나를 배운 것 같아 앞으로 자주 활용하게 될 꿀 팁을 배운 거니까.


그렇게 끝마침 알림과 함께 나타난 오늘도 기분좋게 관리 왼료라는 안내가 왜 이리 쾌적한지 오후의 일상이 산뜻 해졌다.


그렇게 어린시절부터 더욱이 나이 중년 이후에도 다른

취미나 먹는 욕망과 욕구를 내리고 지성과의 글과 책을 보며 독서산책을 하는 삶을 내게 줘야 보다 나은 나에서 자녀와 가족 가정과 주변에 좋은 운과 기운을 전하는 지혜로운 인간으로 성장한다.


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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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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