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hGCE0nD1wU?si=KXoxCh5jvbwgy0KG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또래 집단에서 주눅들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에게 이런 말을 듣고 자랍니다
2. 읽고 필사하면 바로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말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3. 부모에게 이런 멋진 철학이 깃든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밝게 잘 자랄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https://youtube.com/channel/UCR8ixAPYVq4uzN_w_gtGxOw?si=X5ea-TmzffZiw2XU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0분 8초)
1.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3.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오늘 10분 동안 일정을 생각한다.
시험기간이 다가 오니까
내일도 나는 공부 일정대로 실천한다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6.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7.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엄마 필사
8.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필사 노트
대4 필사
8년전 오늘 네이버 블로그 일기
초등 3학년 아들 생일이었다 ~
정성으로 준비하여 아들 반 친구들을 모아놀고
웃는모습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기분도 덩달아 좋았다
다른 오늘은 기분이 그렇다
내가 정하지 않게 원하지 않게
일어나는 일들로
남겨지는 내 기분이
참 그렇다 ...
나 이지만 내가 아니다
1인 2인 3인 이 함께 하기에
결코 내 기분은 내 기분 만이 아니다
오늘 같은 기분엔 위로 받고 싶다
그래 잘 살고 있다고
수고하고 있다고 ......
다른기분 따윈 거절하고 싶은날 .!!
나는 제라늄 꽃비를 맞는다.
https://m.blog.naver.com/mkp0821/220972590900
다시 꺼내보기에 아련했던 그 시절 2017.4월 1일에 쓴기록을 본다. 초등 3학년 아들 생일에 가족이 함께 준비했던 당시 성행하던 동네 유일한 키즈 카페? 룸을 대여해 집에서 간식을 준비하고 친구들이 함께 놀이동산에 모인듯 뛰어 놀 수 있던 곳에 초대 했었다.
나는 그때도 내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 찾아 헤맸고 그렇게 8년이 지난 후라니 벌써 큰 애가 대학 4년 둘째가 고등 2학년 시절을 살고 있다. 다음날 아침보다 아들이 오기전 저녁으로 미역국을 준비하고 점심에는 여동생이 주도하는 김밥 20줄 싸기 각각의 맡은바 분담에 나뉘어 세상에 있지만 흔하지 않은 분홍소세지가 들어가는 김밥 마는 날에는 모두 4가정으로 김밥이 배달되어 함께 즐기는 풍성한 날이 된다.
아들이 좋아하는 개인 상에 미역국과 흰밥에 어제 먼저 남겨둔 등갈비에 맑은 물과 초를 밝혀줄 생각이다.
어제도 아들과 대화를 이어갔지. 내년에 입시 원서를 쓴다는 아들 시간이 벌써 유수로 흐르고 아들은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쯤 군 (해병대에) 입대할 거라고 말이야. 항상 마음과 생각이 맑게 빛나는 지혜로운 멋진 아들과 예쁜 딸 내게 찾아 와준 고마운 사람들덕분에 내가 사는 길을 질문하며 좀 더 나은 한 사람으로 사는 가장 귀한 선물을 받으며 살지
벌써 4월이 이리 왔고 우리는 또 많은 날을 내게 충실해야해 지성같은 고요한 깊이 넓고 푸른 하늘 과 대지에서 나라서 우리라서 가능한 일상의 보석을 함께 하며 삶에서 가장 아름답게 비추는 바로 오늘과 내일의 나로 살아지는 이 순간의 기적들을 어찌 말로 표현이 쉽지 않다.
2025.4 Ju_thinker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필사
대 4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