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그림동화 시리즈 4
https://youtu.be/LqYNqcRbguU?si=vcjVgDFB_E6uPfEA
김종원 작가님 저서 관련 글 낭송 (2분 18초)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389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야”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 나무 아래에서 평온의 시간을 맞는 한 사람의 여유로운 일상이 그려지는 책 표지를 펼치며 역시 알라딘의 열린 귀를 느끼는 건 한 권 당 만나야 할 부록증정 파일 선물이 책의 권 수에 맞게 나란히 상자에 담겨 왔다.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출시한 김종원 작가님 친필 사인 북이자 북펀딩에 참여한 기록자 명단이 쓰인 엽서와 함께 말이다.
책장을 열어 보아야 만날 수 있는 알라딘이 보내는 민음 길과 그림 속 동화마을에 도착한 나는 혼자서 풋풋한 글길을 산책하며 어쩜 더 잘 사는 길로 초대되는 든든한 지혜의 나라에 도착하는 마음이 들어 점점 화사해지는 내면의 등불을 밝힌다.
늘 좋은 것만 생각하기 그러나 비교 아닌 기억을 헤치며 다른 서점 고객센터에 전화해 한 권당 받는 사은품을 물었었다. 한 권씩이지만 한 번에 주문하게 되는 다름의 한 권에 맞는 증정품을 받게 해 줄 수 있는지 방법을 찾길 질문도 했었으나 그 질문에 대한 제안에 가능의 소통이 부재했었고 나는 그냥 잊기로 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행복해 행복해 나도너도,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벌써 5번 째 철학 그림동화 시리즈가 옷을 입고 찾아온다.
아침을 여는 어린이의 해야 할 일을 적고 따라가기,
예쁜 그림 색칠 공부, 내가 듣고 싶은 말, 누구에게 소중한 마음 담는 생각의 말 쓰기 까지 인문과 철학 마음과 정서를 안정시키는 글과 생각을 확장하는 지성 비타민이 풍요롭게 준비 되어 있다.
잠시 혼자 있는 사이 나는 집을 어지른다. 그것도 그림동화 책과 인문학 책으로 필사하고 사진 찍고 공간 어디든 넓게 펼치며 하는 것이 거실 책상과 지면 또는 어디든 넓혀가는 지금 만약 아이나 가족 등 주변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보통은 혼을 내거나 치우라는 잔소리? 를 늘어 놀거라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며 이렇게 놀이로 이어가는 아이와 어른의 시간을 쉽게 여기지 말고 그대로 지켜봐주고 인정해야 아이의 창조와 창의를 연결하는 다른 일상을 안겨 줄 수 있다. 이게 분명 혼자라서 혼자가 아닐때도 누군가의 지금을 지켜봐주고 기다려 줄 줄 알아야 한다.
생각의 나래를 달고 태어난 한 권의 그림책 어린이 어른의 경계를 넘나들어야 비로소 내가 만날 수 있는 이 풍경 길 인간의 삶을 아름답고 예쁘게 만드는 기적이 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이다.
김주영의 유북 (SNU 비즈 컬렉션) 4번째 미니북 출간 소식~
사색하기 좋은 방법
https://youbook.biz/collection/preview/f052da1b-b162-42f1-9e3d-62bc2d0b4141
2025.4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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