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노트
https://youtu.be/cF-DBrelhTw?si=la43LjbTu4vqBAer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부드럽지만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의 특징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2. 다정하게 질문하는 엄마 아빠가 아이를 뭘 해도 잘 되는 능력자로 키웁니다
부모의 질문력
3.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필사 노트 낭송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6분 21초)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https://m.yes24.com/Goods/Detail/145337604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https://m.yes24.com/Goods/Detail/145346626
1. 아침에 들려주는 단단한 말 16p를 읽고
고2 필사
자신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스스럼없이 해내야 한다.
한 줄 문장
“할 것은 해라”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67p 고2 필사
노력은 도망가지 않는다
노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노력은 자신 속으로 스며들어 단단해진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5.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엄마 필사
위에서 언급했고 출간되었으나 아직 받지 못한 김종원작가님 신간 책이 일곱 빛깔 감정 나라까지 모두 3권이다. 새 책이 오는 기다림과 내게 오는 건 그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쌓이는 것 같은 게으름의 핑계가 떠오른다. 그렇다고 매일 읽지 않는 게 아님에도 질문할 수밖에 없는 매일 글과 책을 보고 쓰고자 하는 필사에서 벗어나 보고 읽고 쓰는 글과 낭송의 반복이 내게는 반드시 하는 필사이며 다름의 연결이 되어 줄 것이다.
세계 철학전집 그림동화 시리즈 필사 노트 인문학 일력 등 무수한 자본을 안고 한 권을 제대로 다 읽지 못하고만 가는 다양성 보다 나는 내 길에 멈추어 보고 쓰는 시간에 집중하며 나만의 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필사 노트와 책이 없을 때도 보고 쓰며 필사가 가능했고 있음에도 해야 하는 건 늘 나의 일이다.
해마다 12 지간의 띠에서 삼재자가 돌아온다. 친정 아빠의 마지막 즈음 그것도 삼재기간일 때 산소 일에 전념하셨고 그렇게 기운을 만나셨고 지난 심한 장마 후 폭우로 인해 무너진 산소 축대 공사를 해야 하는데 보수 일지라도 산소일을 하는 거라 삼재자가 그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보이지 않은 어떤 유형과 무형의 설과 풀어야 할 실타래 같은 무속과 종교 신앙적인 견해들
하면 살고 그렇지 못한자는 꼭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 신과 인간 하늘과 땅의 조화를 두고 항상 내가 나를 살피는 힘이자 중심이며 조상과 나 부모와 가족 자녀로 연결 시키는 끝없을 인간의 속세에 대한 질문이 들 때가 있다.
좋은 마음으로 정성하는 내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 그이상의 더 나은 나를 바라거나 원하는 의식이 어쩌면 그것조차 욕심일 테니까 늘 믿는 마음 내가 나를 아까고 존중하며 사는 바로 지금이 가장 올바르게 사는 내 존재의 가벼움과 본질의 무게라는 것을.
2025.4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