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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r 22. 2021

고3. 중학생 아이의 필사. 90

지성 김종원 작가 인문 시리즈 독서와 필사

1. 문해력 공부 13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우리는 평생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노력이 멈추는 순간

우리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한 줄 문장

“노력은 피와 같다.”


2. 제제와 어린 왕자 행복은 마음껏 부르는 거야 를 읽고


고3. 아이의 생각


발전은 발견에서 시작한다.

내가 일반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될지

세상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될지는

나의 사소한 발견 하나가 결정한다.


2021.3.22


“중심을 볼 줄 알아야

가짜와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종원


봄 같은 어제는 사라지고 다시 싸늘한 가을? 아니면 겨울이 되며 집에서 해야 하는 일감을 가져와 시간을 두고 반복하는 나날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오늘과 함께 시간 속으로 사라지며 우리에게 가장 빛나는 시간이 하나로 모여지는 이 공간의 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날 인지 어느 시간인지 점점 바람처럼 사라져만 가는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속에서 부는 바람에게라도 모습을 기대며 글을 읽고 또 하나의 입을 모으듯이 생각하는 걸음을 맞출 수 있는 이 시간에 더불어 감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아는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매일 떠나야 하는 철학을 따라 물들어 가는

나와 아이들의 꽃피는 세상이 되기를

언제나 소망한다.


중학생 아이의 필사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엄마도 매일 함께 필사하는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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