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교감하는 방법 카드뉴스, 청림라이프 인스타그램
아이들의 인문학 달력 낭송 3월 19일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백종화 교수 육아교감, 청림라이프 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p/CMlM5IwFXMb/?igshid=wsi3f4m163fl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를 읽고
선수가 되기까지 필요한 것은 참을성이다.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기회만을 가져가는 사람이 되자.
필요할 때 힘을 사용하자.
한 줄 문장
“ 힘을 필요할 때 쓰고
쓸 일이 있으면 확실히 쓰자.”
2021.3.19
가끔 아니 점점 아이들의 필사 글을 보며 부모인 나를
다시 돌아보고 좋은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아이라 해도 분명 깊고 넓은 생각을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부모의 일상에서 부터
올바른 독서와 필사하는 태도와 습관을 중심에 두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꼭 듣고 싶은 인문학 강연을 신청하고자 휴대폰으로 시도하던 중에 나보다는 딸아이가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었는데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강연이지만 홈페이지에 가입 후 개인 정보제공 동의 절차가 있어 사실 조금 의아했다. 하다 못해 택배 물건을 보관할 장소 지정을 하는데도 동의가 있어야 선택 가능한 것도 늘 궁금했는데
강연을 듣기 위해 온라인 접수를 하며 자세하게 개인정보제공 수신 동의를 해야 한다는 데서 굳이 그 절차가 왜 필요한 것인지는 질문하게 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줌 강연이다 보니 그에 따른 개인정보가 필요한 이유인지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테지만 말이다.
그렇게 인문학 줌 강연을 함께 할 수 있는 ‘25명’의 신청자는 이미 마감이 되었고 내가 느리게 할 수 있는 일을 딸아이가 번개처럼 빠르게 구해주며 나는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따스한 어느 날 이제껏 딱 한 번 간 적 있는 경남 김해 지혜의 바다로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초대장을 받은 것이다. 직접 듣고 보고 느끼는 일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강연에서 찾을 수 있는 선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좋은 말이 좋은 인생을 부른다.
내일의 희망은 오늘 부르는 자의 것이다.” 김종원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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