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필사

인문학 글과 일력 낭송

https://youtu.be/qPeMnsYCLOg?si=3pgAPSxHw7QE5EMr​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마흔 이후의 삶을 더 빛내는 12가지 희망의 말

2. 아이를 안아줄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4분 50초)

1. 일곱 빛깔 감정 나라 엄마 필사

2. 일곱 빛깔 감정 나라 19p 를 읽고 고2 필사

실패는 도전했다는 것이고

거기서 부족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는 다시 도전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한 줄 문장

“언젠가는 된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새벽 7시 전부터 저녁 7시 까지 금호 타이어 공장에서 연소되는 까만 불길이 지금도 그대로이고 각종 소방헬기들이 하늘을 날며 진화작업에 힘쓰는 모습이 현장주변을 지나고 내가 사는 곳을 오가며 보이는 어느날의 광경이다. 마치 하늘과 땅의 일부가 섞이지 않게 섞여있는 같은 공간에서 보이는 인간 세계의 다름을 느끼며 흔하지 않을 긴 하루가 가볍지 않다.

자신이 지켜야할 순간에 분주한 그들의 손길에 답하듯언제까지 타다가 숨가쁘게 날으는 연기가 차츰 줄어 사라질까 현실에서 믿기지 않은 불과의 전쟁을 본다.

주변 곳곳에서 방독 마스크를 나누고 이런 와중에 한쪽에서는 불과 맞서 싸우고 반면 세상은 자연히 돌아간다. 곳곳에서 기차역을.오가는 사람들 나처럼 아빠를 만나러 오가는 사람들 오늘도 아빠가 계시는 병원에서 가족 면회를 하고자 가고 오는 그들이 나와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삶에서 부는 인간의 오늘이자 삶의 향기라는 것 그럼에도 바로 내 삶의 언어에 충실하며 내일을 기다리는 새로움의 시간이 다가 온다.

2025.5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다이어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