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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필사

부모의 감정 어휘력 교보 문고 펀딩 신간 도서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PdZ1-wcTAm8?si=z357EqddRfrJF1uc

1. 마흔 이후의 언어가 인생 수준을 결정한다

2. 사춘기 아이들의 지금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16가지 단단한 말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9분)


1. 부모의 감정 어휘력 엄마 필사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84p 를 읽고 고2 필사

나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은 무엇인가요?

이 글을 읽고 나는 누구일까를 생각한다

나를 알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나를 알게 될까?

내가 나를 이길 수 있을 때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6. 부모의 감정 어휘력 필사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부모의 감정 어휘력에서 아들과 나누기 좋은 문장들을교환일기장에 쓰며 마음이 웃는다. 예를 들면 실생활에서 다가가기 좋은 글이라서 귀신에서 풀어가는 단어를 조합해 어휘를 담은 문장과 또 시험에 말해주면 좋을 두려운 마음이 샤라진다는 지혜의 말처럼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면 일용할 문장들이 가깝게 들린다.


어제 쓴 글에 이어 고2 아들은 식단 메뉴를 질문하는 것에 세심하고 아들은 저녁 음식이 무언지 궁금해 물을 때 점심에 나온 급식 메뉴와 겹치지 않은 다른 종류를 찾는다는 걸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초등 중등 시절처럼 급식 메뉴 인쇄물을 나눠주는 게 아니라서 실상 오늘의 반찬이 무엇이었는지는 아들과 소통하며 나누는 주제라고 할 수 있어 딸의 리즈 시절 아이돌 그룹콘서트 관람을 좋아했던 것과 아들은 이런 부분에서 나타나는 청소년 시절을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니까.


아이가 왜 그럴까 라는 평범의 질문은 다르게 나타나는 사춘기 또는 상대를 이해하기 더 어려운 일이다.

아이가 그러는 데는 분명 아이가 찾고 싶은 오늘 하루를 잘 살고 있다는 성장의 신호이며 인정하며 다가가는 가족의 따스한 품이 그리워 다시 돌아오는 과정의 언어라고 보면 더 사랑스런 눈으로 아이를 안정시키며위로 해 줄 수 있게 된다.


새벽녘 고2 아들 방에 불이 환하게 켜있는 건 불끄지 못하고 스르르 잠이 들었구나. 전등 스위치를 끄지 못할만큼 할일을 하다가 가득히 잠들었구나.무거운 책가방을 매고 지하철과 걷기를 하며 하루 일상이 쉽지 않은 공부와의 나날을 집중하는 아이들 대학생이 되고 벌써 4학년 복수전공 부분이 있으니 내년까지 학업이 계속 되고 자기 분야에서 공간에서 알아서 갈 길을 가는 아이들을 보며 내 하루가 더욱 소중해지는 중심에 나를 세운다.


감정과 어휘를 잘 표현해 일상에서 꼭 필요한 지혜의 밀을 공부할 수 있는 이 시간들 지성과의 공간에서 든든한 마음과 생각이 정화되고 순화되어 지는 다채로운성장의 도구를 펼쳐 고요한 일상이 가능해지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거듭 탄생하는 기적의 열쇠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612764

언어의 정원 부모와 자녀 교환일기 쓰기 밴드

[밴드 초대장]

김주영 작가님이 당신을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우리 모임에 함께해요!

https://band.us/n/aaaeA3R8a9Z36

2025.6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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