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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4 자녀와 엄마 필사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신간 도서 출시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weCjzgGlrHE?si=gyBWPewanudtbAd2

1. 세상에 똑같은 하루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이런 태도를 1달만 유지하면 자존감을 더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3. 되는 일이 없는 날 낭독하면 희망이 생기는 말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아이가 꼭 해야 하는 일에는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가 아닌 분명한 원칙과 이유를 전달하는 꿋꿋한 말이 필요합니다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7분 46초)


https://m.yes24.com/goods/detail/148756781


1.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A 다이어리 딸 필사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 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35p 를 읽고 고2 필사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피곤해서

앞으로 10분 동안에

다음주 학교 생활을 생각할 예정이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엄마 필사

7. 이어령과의 대화 엄마 필사

8.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수요일에는 일정이 있고 목요일에는 회사 농장 일과 다음주? 후반부터나 앞으로 2~3개월간 정기적으로 치과 치료를 다녀야 한다. 치아도 한 번 관리받은다고 해서 그게 영원한게 아니라서 나이가 드는 것만큼 치료받았던 치아들에 변화가 생겨 관리받아야 더 오래 잘 쓸 수 있다. 인체의 많은 것들이 나이가 들며 하나씩 바뀌어 수정해야할 것들이 더욱 다양해진다.


세계 철학 전집 괴테편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제목만으로 살아가는 날들을 정의해둔 오래된 사유의 깊이에 경탄하는 문장이다. 그러나 때로는 꼭 방황해야만 아름답다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어 상황에 따라 질문의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살며 꼭 방황해야만 아름다운 건가 그런 의도적 문장은 인간에게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내 삶에부는 오늘안에서 나답게 잘 사는 길을 안내하는 거라고 나를 보다 나은 나로 살게 돕는 한 줄 문장일 때의 위로와 희망 살아가는 날에 가치를 나누며 한걸음씩 앞으로 가는 중심을 찾으라는 진심의 지혜를 담고 있다.


아래 대학생 큰 애가 쓴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A 다이어리> 필사 글에서 눈물로 다가간 승화의 꽃이 바로 그것을 가르킨다. 상처를 눈물이라는 마음에 손수건을 꺼내 촉촉한 울분의 온기로 씻어낸 자리에 새로움의 다른 어떤 감정이 자라날 수 있도록 나는 가끔 돌고도는 풍차라는 말에서 삶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를 멈추어 그려보곤 한다.


누구나 영원한 게 없어 젊거나 늙음 가진것과 없음을 미리 두려워 하는 사람이 다른 길을 살아갈테니 곧 영원으로 살다 남기고 간 그들이 남긴 철학의 발자취가 있어 우리는 미리 그들의 선물에서 보고 실천을 쌓으며 견고해지는 가능성을 내게 주며 기적을 쓰며 사는 삶에 가까워진다.


2025.7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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