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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관련 낭송(4분 41초)

https://youtu.be/62ES6wqahzI?si=EdGrE2TO1CeZbDfh

1. 쉴 수 없다면 내 인생이 아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2. 혼자서도 잘 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모의 어휘력 벚꽃 에디션 코스터 굿즈 증정 이벤트

https://m.yes24.com/Goods/Detail/127050264​​​

[예스리커버] 부모의 어휘력 벚꽃 에디션 - 예스24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2024 11월 수능 시험일이 다가오고 마침 로제가 부르는 아파트 아파트 노래가 수능을 대비하는 수능생 들에게 금지곡이 될만큼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있는 대목이 있다. 역시 노래도 즐기며 자신의 학업에 집중하는 것도 내가 나를 관리하는 지기주도이자 집중하는 자세의 차이가 될 것이다.


게임의 출발이 모두 나쁜 것이 아니다. SNS도 하지 않고 사는 세상이 아니다. 그러나 잘하며 살아야 도태되지 않고 내가 성장하는 나날을 살아간다. 핑크 로제의 노래 아파트를 조명해 보며 단순히 반복되는 가사 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3분 속에 담겨 있다는 것 반복되는 아파트 아파트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살다가 돌아가고 싶고 있으면 가장 편한 곳이 우리나라의 아파트라는 작품을 상상해 본다. 그 노래의 영감도 아파트라는 게임에서 착안했다는 게 무엇을 하든 나쁜 것이 아니라 이처럼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는 노래를 타고 탄생한다는 건 정말 근사한 인간의 직품이며 창조의 세계를 보여주는 영역의 기적이니까.


좋은 글을 받고 열심히 달려 날아간 발자국들이 지나간 흔적들을 보며 가고 싶어 달려간 그곳에 이제 그 향기는 사라져 간다. 오락가락 가을 장맛비가 오고 가고배우 김수미 님의 영면 소식을 접해본다. 최근 해결하지 못 한 일 적 스트레스와 지병이 건강에 미친 원인이라고 그러나 생전 그녀가 원했듯 자신의 식장에서는 울기보다 그녀의 삶과 함께 웃다 가라는 유언처럼 마지막 가는 사진도 활짝 웃는 모습이 그래서였구나.


누구나 왔다가 언젠가는 가야 하는 길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는 그 어떠한 마지막 길이 억울하지 않게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과 같아 그 어떤 무엇 앞에서도 나로서 충실한 삶이 가장 아름다운 나의 젊은 시간이 될 수 있다.


게임 쇼츠 릴스 SNS 를 하듯 독서를 꾸준하게 실천하며 중독이 아닌 공유하며 자신의 콘텐츠를 가진 미래 지향적인 현실에 사는 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2024.10월 기록)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그림동화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알라딘 북 펀딩->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389​​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밴드 초대]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마음우체국

부모와 자녀 교환일기 쓰기 함께 해요 ->

언어의 정원

https://band.us/n/a9afAd089duc5​​​​​

(2024.12)

2025.8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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