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필사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b8rQbncWcG0?si=YHzl_SpqyEV9vrTL
1.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면 좋은 21가지 인생의 지혜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2. 사람의 내공은 여기에서 느껴진다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자녀 낭송
1. 밤에 들려주는 예쁜 말 대4 필사
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고2 필사
최악의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될까?
“나는 잃을 게 없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뭐든 오래 연습이 있어야 한다
얼마나 해야 하나
충분하다 할 때까지 해야 한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6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딸아이 과목 수업에 인근 중학교 교감 선생님께서 출강을 나오셨다고 한다. 열정적인 강의에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스타벅스 기프티 적립 카드를 선물로 주신 센스를 학교장님께서 언급해주셨다는 것까지 이제 사회에 나아갈 사회 초년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말씀을 가득 안고 오셔서 수업 시간을 넘기며 가야 하는 학생은 나가도 좋다는 말에도 큰 애는 끝까지 남아 경청해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론은 교감 선생님께서 준비해 오셔서 아이에게 건네온 에코백과 손가방은 물론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쿠폰 선물을 아이가 사랑하는 엄마께 자랑하고 싶고 주고 싶은 마음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향했을 딸애의 마음이 느껴져서 나는 그게 좋은 거니까.
친히 선물 카드에 자신이 담고 싶은 마음에 한 줄을 꾹꾹 눌러 쓰신 교감 선생님의 마음에 훈훈해지는 부모의 마음으로 감사와 응원해주시는 메세지를 느껴본다.친정 엄마는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다음주 부터 주사로 하는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어제 오늘 엄마의 외래 검진을 여동생네와 함께 하고 있고 해야할 일을 하며 나날이 분주하다. 내일 아빠의 49 재 봉행이 있어 가족 많은 분이 행사에 참석하다보니 관련하여 이래저래 내가 많이 바빴다.
내일도 거의 하루 아빠를 잘 보내드리는 시간을 맞이 해야 한다. 오늘도 덕분에 멈추다 가다 멈추어 또 가는
긴 시간을 돌아서 지금 이 길목에 들어선다.
2025.11 김주영 작가
대4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