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24 올해의 책 선정 투표 하는 곳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x4jprERNhHQ?si=-N0GeOwA6JN37s0B
1.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좋은 책도 참 많다
2. 안녕하세요 김종원 작가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시간이 되시면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story.kakao.com/ch/3think
3. 말보다 중요한 게 말투다
(청춘의 필사)
4. 이제 노년이 된 엄마 아빠가 가장 후회하는 17가지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2. 청춘의 필사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고2 필사
올해를 문장 한 줄로 표현한다면?
“내겐 조금 아쉽고 나약했던 한 해였다”
엄마 필사
“다시 피어오르는 나의 새해를 벌써부터 기대한다”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엄마 필사
7.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새벽비가 내리는 도로를 주행하며 아주 가끔 이번이 딱 2번째 우회전 시점을 지나쳐 직진해 갔다. 안개가 자욱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앞에 가는 차의 주행속도에 맞추어 따라갈 때 아차하는 순간 막다른 길에 접어 들어 있다.가는 길을 돌아 반대편 길로 가는 길이있어 안도하며 새벽 아침을 길을 돌아서 만나 출근한다.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김종원 작가님과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인생 책을 소개하는 방송 녹회가 있었다고 한다. 요즘 프리랜서로 바쁘게 활동하시는 아나운서 김재원님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을 접하며 가정에서의 아이 용돈과 돈관리 사교육등 어렸을적부터 꼭 필요한 곳에 기부를 삶으로 실천하는 아들을 잘 키운 그의 비법이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기품이 깃든 두분의 다채로운 방송이 주려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기대해 본다.
일교차가 큰 하루 낮동안에는 햇볕이 화사하게 내리 비추어 오니 태양의 온도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 오전에는 겨울이라 몸과 마음을 보호하는 하루의 나날을 시작힌다.생각해도 2025 년의 한해가 언제 다 갔나 손으로 샐 사이가 없이 지나갔고 김종원 작가님의 2번째 질문 1년 일기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 책 필사를 오늘 비로소 둘째가 마치며 내가써가는 글과 일기의 주제가 같아 이 길목에서 교합해본다.
덕분에 내가 올해 숨쉬며 살고 있었고 때문에 견디며 또 앞으로 전진해 간다. 나는 아들보다 간간이 빠진 날에 속상함들이 있었고 그래서 지나쳤기에 또 헤치며나아갈 수 있는 이런 삶의 길에 보이지 않은 아들과의 약속처럼 나는 한 권의 다이어리를 다시 들고 삶의 필사길을 향해볼까 한다.
세상에는 참 좋은 책이 많지만 내게 좋은 책이 바로 지성이며 나를 구하는 내면까지 어우르는 햇살이 되어 보다 답게 살아갈 세계를 밝히는 단단한 힘의 언어로 가꾸며 살게 한다.
2025.11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질문 일기 교환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