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필사 글쓰기 낭송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VpQ8w9XGgvs?si=6SKFNCU0ujhDtOf6
1. 좋은 사람은 좋은 글을 쓴다
https://m.blog.naver.com/yytommy/22409283255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2.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조용히 강한 사람 5가지 특징 (청춘의 필사)
https://m.blog.naver.com/1stpenguin1/224089752546
3.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세 낭송
#유아놀이 #조성진 #달빛 #드뷔시 #책육아 #내면
1.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엄마 필사
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59p 대4 필사
내 한계는 내가 결정한다.
내 크기는 성장 속도에 달렸다.
현재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용기를 잃지 않는 자세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대4 필사
나는 엄마 아빠 가족의 자랑이다.
“넌 오늘도 최고야”
4. 청춘의 필사 고2 필사
5. 기적의 30 단어 51p 를 읽고 고2 필사
음악과 미술은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것이다.
예술의 범주에 취미가 있다.
예술은 대중이 다가갈 수 있는 취미어야 한다.
6.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7.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8.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엊그제 입학한거 같은데 벌써 대4 큰애는 요즘 풀고싶어하는 인간과 관계의 고리에 멈출때가 많은것 같다. 가정과 사회의 면이 다르듯이 서로 연이 되지 못해도 안녕하며 인사할 줄 아는 친구로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지 않은 상대의 태도가 아이 마음에 자주 쓰이는 질문을 남기는 것 같아 그럴때 내게 와서 들려주는 딸애의 마음이 참 바르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엄마. 제가 이렇게 잘 클수 있게 저희를 키워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는 거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다른 환경에서 자라며 사는 어떤 얘기들을 아이가 모두 감당하기에는 홀연히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 세계를이해하고 감싸안을 수 없기에 함께 공부하고 불태우던
좋은 사이에서 정리해 나가야하는 그 후의 관계가 아이에게 남겨지는 다른 생각과 시간들이 따라 오는것 같아 아이의 마음에 소리를 들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이 (이모) 할머니 저 이 책으로 낭송 할래요”
이모 할머니의 책장에서 <너에게 들려주는 말> 로 고르고 사진을 촬영할 때면 아이의 얼굴을 가리든 활짝 보이든 조카 손녀가 하고 싶은 포즈에 맡긴다. 일하는 할머니들 챽상에서 케데헌 유트브 영상을 켜 보고 음악을 느끼며 글과 그림을 그려가는 귀여운 아이가 어려운 영어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6세 조카 손녀를 만나는 시간이 참 무해한 일상의 감성을 짓게하는 귀한 순간이다.
하늘에는 하늘이 바다에는 바다가 대지위에서는 한결같은 지성의 언어가 펼쳐진다. 그 숨결의 공기가 피어 오르며 인간다운 조화속에 아련하게 살게 한다.
2025.11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6세 필사
대4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