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혼낸 뒤 30분 안에 꼭 해야할 일 청림라이프 카드뉴스
5월 6일과 7일 오늘의 인문학 달력 낭송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205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당신이 잘하는 것을 찾고 싶다면
모든 것을 해보는 방법만이 존재한다.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라.
한 줄 문장
“도전은 일단 어느 것이든 가져다준다.”
가끔은 아이의 꾸준함에 내가 멈추지 않아야 하는 깨달음을 전해 받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바쁘거나 한가한 시간을 지나며 묵묵히 수행하듯 아이의 모습에서 내가 걷는 길의 이유를 발견하지 않을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길목에서 그저 가야 하는 단 히나만 남기고 모두를 스쳐 보낼 수 있는 마음 그것만을 발견하는 일 내가 머무는 공간이 있어 나의 마음과 숨을 쉴 수 있게 하듯이 아이에게도 느껴지는 그 하나를 꼭 간직하게 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아이는 이미 피부로 몸으로 생각으로 가져가는 중이겠지.
아이가 이제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걱정이라는 한 부모의 질문을 듣고 잠시 아이들의 독서 교육에 대해 아래와 같이 실전에서 쌓은 경험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실 초등학생 때는 다양한 독서를 하는 시간과 환경이 가능하지만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며 글밥도 많아지고 학습과 연관이 되는 것 같아 책을 강요하며 읽기를 권할 때 잘 읽지 않아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모와의 갈등을 빚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물론, 역사 문화 과학 사회 인물 모두가 중요하지만 매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다시 공부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은 기분을 배제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나 꾸준히 생각하는 독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아이를 제대로 하는 독서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책 한 권에 세계와 우주와 시간과 사람이 존재하듯 자기 계발, 인문. 교양. 철학과 역사가 머무는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쓰인 친절한 책을 아이는 매일 스스로 선택하며 하루 꼭 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맛있게 읽어나가며 생각을 글로 쓰고 입으로 스스로를 다짐하고 낭송하며 매일 자기 주도적 필사와 독서의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일을 혼자서 해 나갈 수 있다.
좋은 책은 바로 좋은 사람이며 그만큼 맑은 영혼이 깃든 단 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도구이며 지혜를 찾도록 자신을 이끌 것이다.
2021.5.7
중학생 아이의 5월 7일 필사
중학생 아이의 5월 6일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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