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문화 여행 독서법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ZUKMT_f8hkc?si=ZkO3Cia1aVLhIbdx
1. 내게는 내가 존중받는 공간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2. 사람이 자꾸 건방져지는 이유
3. 아들과 남편의 17가지 특징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작가 김종원입니다. | 작가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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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떤 상황에서도 똑 부러지게 대처하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1.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41p 대학생 필사
용기는 언제든 찾을 수 있는곳에 숨어 있다
용기는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
잊어버리곤 하는 것이다
용기있게 뭐든 시작하려면 자신에게 어떤말을 들려줘야 할까? “잘 둘러 보렴”
2.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고3 필사
나무처럼 풍성하게 자라기 위해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산처럼 우뚝 서기 위해ㅅ니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이런게 아니다”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27p
지금 꼭 시작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은 할 일이 너무 많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6. 나는 학교가 정말 좋아
7.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엄마 필사
바흐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수십 년에 걸쳐 아래와 같은 수 많은 작품을 완성했겠지. 오늘 만난 종교음악 미사곡은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수정하고 다듬으며 완성되어 세상에 선보여진 근엄한 작품이니까.
4. J.S.Bach
// 미사 b단조 BWV232의 <크레도-신앙고백> 중
-합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Credo in unum Deum)
-소프라노와 알토의 이중창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Et in unum Dominum)
-합창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Crucifixux)
// J. E. Gardiner (지휘) Monteverdi Choir & English Baroque Soloists,
Hannah Morrison(소프라노), Meg Bragle (알토) 10:36
이를 통해 이 미사곡은 바흐의 신앙과 정치적 고민 예술적 집념등이 모두 응축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웅장한 곡이었다네 특히 바흐가 죽기전 완성한 곡이라하니 그가 만든 악보를 보며 아직 오늘 방송된 그의 음악을 다 감상하지 못했으나 왠지 그가 보낸 평생의 삶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난다. 매일 근사한 음악을 배송해 주는 KBS 클래식 김지윤님의 새 아침의 클래식의 힘을 타고 설령 오후에 이 3곡을 다 만난다고 해도 바흐가 평생에 바쳐 창조한 음악 세계를 바로 다 이해하거나 모두 설명할 수 없을지라도 다가갈 수 있는 나의 삶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면 된다.
퇴근해 집에 오다보니 일감 가방을 두고 왔음을 알았고 다시 돌아가긴 너무 많이 와있어 출근해 일찍 하면 될거라 안쉬고 하면 1시간? 쯤 걸릴까 그 작업부터 하고 하루의 문을 열었고 다시 오후의 차창가에 도착해 있다.한국의 대학 졸업식은 그 자체로 하고 끝나는데 전통의 문화를 고수하는 일본 오비린 대학은 작년까지도쿄 근처에서 하다가 올해는 오다이바 인공 섬도시에서 대관해 거창한 졸업식이 시작된다고 한다.
동경에서 남동생이 유학하던 근 30년 전의 시절에 친정 엄마와 나랑 동생과 셋이서 유람선을 타고 야경 산책을 하던 곳이 (오다이바 가는 수상길이라는 게) 떠올랐고 남동생도 그 기억이 난다고 한다. 어딘지 아프고 시렸으나 그래도 살고자 애쓰던 우리의 날들이 강과 바다를 따라 지금까지도 흐르는 것 같아 잠시 추억에 젖어 본다.
안그래도 그 덕분에 단톡 남동생의 카톡 글에서 나는 피천득님의 인연이 떠올랐고 근 고등시절이 30 년쯤 지나있어 잘 기억하지 않은 동경과 아침 아사코와의 아련한 글을 꺼내 대화에 꺼내볼 수 있었다. 그래 나라와도시 어느 장소와 아침 낮과 밤을 따라 글과 책에서 본장면들이 내 삶과 우리의 인생에서 나타나 함께 가자고 하는 지적 여행이 가능해지는 지성으로 사는 삶에서는 항상 풍성해지는 어떤 주제에서의 변주가 가능해진다.
가고 싶어 그리운 그날의 여행이 있어 갈 수 없어 그려보는 것도 마치 피천득님 글 세계에서 피우고 있는 그리움이자 아련한 인생의 장면들이었나.또 하루를 안고나는 나의 길을 향하여 보고 읽고 써가며 바흐의 그날처럼 수정하고 다듬어야 하는 고요한 공간속으로 들어서야 한다.
2023.3 김주영 작가
고3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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