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82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 전진해라.
믿음이 여러 가지를 만들어 내는 힘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을 믿어라.”
최근 뉴스를 통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들의 언어 신체발달이 지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변해가는 새로운 문화 속에서 귀여운 아이들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이나 놀이와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이들의 소통과 놀이 또한 이제는 사회라는 공간에서 이루어 지는 관계만을 기대하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함께 하며 성장해야 한다. 소통이 가능한 언어와 놀이나 지적 영역에 심지를 켤 수 있는 ‘하루 한 장 인문학 수입’이라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한 장씩 읽고 쓰고 말하는 걸로 자기와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은 분명 다른 삶의 페이지를 찾아 넘기듯 스스로 만드는 언어를 갖게 되는 근사한 내면을 키우며 살아갈 수 있다.
2021.6.1
중1.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