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중1 아이들의 인문학 달력 낭송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114p를 읽고 중1. 아이의 생각
우리의 도전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다.
어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이라도 얻고 싶으면 도전해라.
한 줄 문장
“도전은 항상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감은 항상 있지는 않는다.”
오늘은 회사에서 그동안 연기해 오던 바쁜 일을 쉴 새 없이 했다. 잠시 5분 정도를 쉬다가 정해진 시간 동안에 도저히 미룰 수 없는 물량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해야만 하는 일들을 아낌없이 쓰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중년의 오늘을 맞는다.
아이를 키우고 슬슬 워밍업처럼 시작한 지 대략 4.5년 동안 짬짬이 아르바이트일을 하며 최근 아빠가 아프기 전에 회사 직원으로 등재한다는 약속이 있었고 이번 달부터 정식 직원이 되지만 사실 그리 기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시간과 공간의 부재와 함께 그저 시간이 한없이 흐르는 것만 같아 그리 기뻐할 여유도 어쩌면 사치인 것 만 같다.
함께 하는 언니는 문자로 곳곳에서 확인 문자가 오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잠시 의아했고 딱 하나 내가 내 이름을 빌려준? 일이 대략 20년 동안 내 명의의 휴대폰을 친정 가족 중에 한 명이 쓰게 되었던 터라 그래서인지 지금 내가 쓰는 폰 번호를 당연하게 기재했겠지만 나는 등록 절차 문자를 따로 받지를 못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이리 오래 그러려는 건 아니었고 나도 내 명의가 아닌 폰을 쓰며 크게 붋편함이 없었으나 최근 나로서 작가의 인생을 살게 되며 카카오톡 주소나 메일 수신 모든 것에서 내 명의가 아닌 것 같아 그 부분을 수정하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드는 요즘을 보낸다.
늘 내 인생을 산다는 것 지성의 언어라는 세계 안에서는 나의 힘을 쓰며 사는 좋은 영향이 가득하여 매일이 새롭게 반짝 거린다. 이처럼 찾게되는 일을 하나씩 수정하면 되고 내가 가는 길은 항상 올바른 축복과 충만이 가득하리라 나는 나를 믿는다
2021.6.30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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