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마주하는 것은
당신을 비로소 사랑했을 때부터
내가 나를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세상에 머무는 어둠일지라도
그대라는 마음이 스칠 때
결국 사랑이라는 물결이
살아가야 하는 가치를
반짝이듯 탄생시키게 하죠
그대라는 오늘이 있어
나라는 내일을
아름다운 나날을 꿈꾸며 살아요.
하늘에 숨은 바람의 언어가
구름에 가린
뜨거운 당신의 마음인가요
2021.6. 16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실천하며 글을 쓰는 작가 사색가 김주영입니다. 따스한 삶을 위하여 좋은 생각과 예쁜 글을 쓰고 희망을 말하는 필사 낭송 글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