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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화평론가 박동수 Dec 06. 2021

텍스트 뷔페 – 공간'空刊'잡지


작가로 참여한 전시가 12월 7일부터 후암동 대안공간 '수건과 화환'에서 열립니다. 저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비평 영역에 속한 분들의 텍스트를 전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한번 들러주세요!


텍스트 뷔페 – 공간'空刊'잡지

2021.12.07 - 2022.01.17


참여 작가

이광호

이다의

이우솔

임수영

히스테리안

유승아

이여로

한아임

황규성

학회쥐

박동수

곽수아


<텍스트 뷔페 TEXT BUFFET>는 '읽음'에 대한 현대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전시입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러 작가/팀의 글을 한 자리에 뷔페의 모습으로 꾸리고, 관객이 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해석합니다.


본 전시에 있어 '수건과 화환'은 하나의 거대한 텍스트 아카이브이자, 텍스트 그 자체가 되고자합니다. 불규칙하고 무질서한 배열 속에 모두가 각자만의 문장을 발견하게 되기를, 글에 온전히 몰입하는 가운데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생각이 양방향으로 교차되고, 이미지 너머를 상상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기획 수건과 화환, 임현영

위치 후암동 105-52, B1


*입장료 10,000원

*예약제로만 관람하실 수 있으니, 예약 링크 참고바랍니다(일주일 뒤 12/14에는 네이버 예약으로 교체됩니다).

예약링크: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23631/items/4207089?previ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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