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그 중요함에 대하여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부에 이르는 열세 가지 원칙'에 대해서 설명한다. 부를 이루고 성공한 이들의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통하여 그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힐은 성공에 필요한 건 건실한 아이디어 하나이며, 13가지 성공 원칙에 이런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이고 적합한 방법과 수단이 이 책에 담겨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 부에 이르는 첫 번째 원칙 : 열망
▶ 부에 이르는 두 번째 원칙 : 믿음
▶ 부에 이르는 세 번째 원칙 : 자기 암시
▶ 부에 이르는 네 번째 원칙 : 전문지식
▶ 부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원칙 : 상상력
▶ 부에 이르는 여섯 번째 원칙 : 계획
▶ 부에 이르는 일곱 번째 원칙 : 결단력
▶ 부에 이르는 여덟 번째 원칙 : 끈기
▶ 부에 이르는 아홉 번째 원칙 : 조력 집단의 힘
▶ 부에 이르는 열 번째 원칙 : 카리스마와 창조성
▶ 부에 이르는 열한 번째 원칙 : 잠재의식
▶ 부에 이르는 열두 번째 원칙 : 뇌
▶ 부에 이르는 열세 번째 원칙 : 육감
그중 하나는 '끈기'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힐은 '끈기는 의지를 바탕으로 하고 의지와 열망이 적절하게 결합되면 가장 강력한 짝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의지'와 '열망'을 살려 끈기를 만들고 완성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끈기'는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다. 이 중요함을 나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창업을 하고 긴 시간 사업체를 운영함에 있어서 '멈춤'이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까지도 오지 못했을 것이다. '멈추지 않는 것'에 대한 강한 힘을 분명 나는 알고 있다.
<힘든 과정에서도 난관을 이겨나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힐은 '끈기'는 여러 가지를 기반( · 명확한 목표 · 열망 · 자존감 · 분명한 계획 · 적절한 지식 · 협력 · 의지 · 습관)으로 해서 기르거나 향상할 수 있는 것이라 하였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명확한 목표, 분명한 계획 그리고 습관이라 생각한다.
힐은 먼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고 끈기를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로, 강력한 동기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명확한 목표)이라고 한다. 또한 체계적인 계획은 그 계획이 다소 허술하거나 비현실적이라고 해도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끈기는 습관의 결과물이며 두려움은 모든 것들에 있어 가장 큰 적이다. 용기 있게 행동하도록 자신을 북돋고 그 행동을 반복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나도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크고 작은 목표를 세운다. 주/월/년 단위로 중간중간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수립한다. 그 계획을 행하고 정진하면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습관이 형성되면 성공적으로 끈기 있게 밀고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공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힐은 끈기를 습관화하는 데는 4가지 단계가 있고 그저 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된다고 한다. (사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1) 타오르는 열망으로 뒷받침된 그 열망을 반드시 달성하고 말겠다는 구체적인 목표. 2) 구체적인 계획을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 3) 마음을 낙담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것을 마음에서 차단하는 것 4) 계획과 목적을 끝까지 밀어붙이게 해주는 친밀한 조력자 두 사람. 이 네 가지 단계로 끈기를 습관화 할 수 있다고 한다.
끈기는 참 어렵지만 다행히 기르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너무 힘들게 내 모든 걸 갈아서 넣고 할 필요까지는 없다. '정당성'을 가지고 나의 길을 나만의 방법으로 묵묵히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주변을 크게 신경쓰지 말고 본인만의 방법으로 나아가면 된다. 단지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분명 원하는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