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야상소녀

겨울 호숫가

방황하는 소녀 완다의 환상여행

by 야상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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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스치는 겨울바람을 느끼며

호숫가를 서성입니다.


아직 찰랑거리는 호수에

얼음이 얼면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편으로


혹시

완다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를 찾아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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