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소녀 완다의 환상여행
볼에 스치는 겨울바람을 느끼며
호숫가를 서성입니다.
아직 찰랑거리는 호수에
얼음이 얼면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편으로
혹시
완다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를 찾아 가려 합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 할 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뜻대로 할 수 없을 때... "야상소녀"와 함께 작은 환상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