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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상소녀 Jan 03. 2018

2018 해피 뉴 이어

방황하는 소녀 완다의 환상여행

아직은 차가운 겨울바람이지만

떠오르는 찬란한 빛을 머금은 바람은


마치


차갑고 무거운 마음의 먼지를

씻어주는 듯합니다.


마음의 먼지가 씻겨 나간 자리에

보송보송한 희망이

피어오릅니다.


2018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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