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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소녀 완다의 환상여행
봄과 여름이밀고 밀리며 몸싸움을 합니다. 마침 지나가던 바람이그만 틈새에 끼어오도 가도 못하고뱅글뱅글 회오리칩니다.풋풋한 풀 내음과짙고 습한 내음이빠져나가려 회오리치는바람에게 묻어납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 할 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뜻대로 할 수 없을 때... "야상소녀"와 함께 작은 환상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