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없는 하늘에

쉰두 번째 별.

by 김영은




비가 내리는 듯

내리지 않는 듯 하니

하늘을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구나



이름 모를 나무

좋다고 흔들거리니

빛 없는 하늘에 어둔 구름이

신이난다 춤을 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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