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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Op.11
넌
수줍게 고개를 들며
날 놀라게 했지
새삼
오랜 세월 지났음을
느끼게 해 주었어
차마
손을 대기 두려워
그냥 내버려 둘꺼야
뽑아버리면 . . . .
두 개가 난다면서?
.
ㅡ 흰머리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