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디맨 Sep 21. 2018

다시는 마주치지

Op.37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널


피할 도리가 없구나


.

.

.

.

.

.

.

.

.

.

.


ㅡ 관태기






관계에도 쉼이 필요하다. 수 많은 관계 속에 메말라가는 나를 돌아 볼 여유가 필요하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이가 아니면  결코 채워줄 수 없는 가슴 깊은 곳의 공백이 있음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날마다 덧 입어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